을미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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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사변(乙未事變, 영어: Assassination of Empress Myeongseong)은 1895년 10월 8일(음력 8월 20일) 조선 주재 일본 공사 미우라 고로(三浦梧樓)의 지휘 아래[1] 일본군 한성 수비대 미야모토 다케타로(宮本竹太郞)[2] 등이 경복궁(景福宮)에 난입하여 건청궁(乾淸宮) 곤녕합 일대에서 명성황후 민씨(明成皇后閔氏)를 칼로 찔러 시해하고 시신에 석유를 뿌려 불태운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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