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무
조선 후기의 북학파 실학자 (1741–1793)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이덕무(李德懋, 1741년 7월 23일(음력 6월 11일) ~ 1793년 3월 7일(음력 1월 25일))는 조선 후기의 북학파 실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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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보는 바보'라는 뜻의 소위 간서치(看書癡)로 유명하였다.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조선 제2대 임금 정종의 막내 아들인 무림군 이선생(李善生)의 10대손이다. 자(字)는 무관(懋官)이고[1] 호(號)는 형암(炯庵), 아정(雅亭), 청장관(靑莊館) 등이다.[2] 별호는 선귤자(蟬橘子). 앞서 언급한 것처럼 그는 이른바 조선 시대 국민 간서치(朝鮮 時代 國民 看書癡)로도 유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