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쓰쿠시마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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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쓰쿠시마 전투(일본어: 厳島の戦い 이쓰쿠시마노타타카이[*])는 덴분 24년 10월 1일(1555년 10월 16일)에 아키국 이쓰쿠시마에서 스에 하루카타(陶晴賢)가 이끄는 오우치 군을 모리 모토나리가 소수의 병력으로 야간에 기습하여 격파한 전투를 말한다. 전투에 이르는 동안 모리 모토나리가 꾸민 모략에 스에 하루카타가 보기 좋게 걸려 참패한 전투로 일본 주고쿠 지방의 판세를 결정지었던 전투 중 하나였다. 또한 오케하자마 전투와 가와고에 성 전투와 더불어 일본 3대 야전(夜戰)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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