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석 (연출가)
제이에스픽쳐스 대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이진석(1958년 1월 22일~)은 대한민국의 MBC 드라마 본부의 PD 출신으로, 현재 제이에스픽쳐스 대표이기도 하다. 그는 1990년대 중반 당시 MBC TV 드라마 제작 PD 시절 동사 동료 장용우 등과 함께 트렌디 서정극 드라마 작품의 프로듀싱의 빼어난 연출 등으로 이름을 날렸다.
간략 정보 이진석, 신상정보 ...
이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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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 | 1958년 1월 22일(1958-01-22)(66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직업 | 텔레비전 드라마 연출 프로듀서(제이에스픽쳐스 대표) |
학력 |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 |
경력 | MBC TV 드라마 PD 출신으로 현재 제이에스픽쳐스 대표이사 |
활동기간 | 1982년~ |
장르 | TV 드라마 연출 |
주요 작품 | |
《우리들의 천국》, 《사랑을 그대 품안에》, 《호텔》, 《아파트》, 《별은 내 가슴에》, 《사랑》, 《이브의 모든 것》, 《네 자매 이야기》 | |
영향 | |
장용우 등과 함께 트렌디 서정극 드라마 작품의 프로듀싱의 빼어난 연출 등으로 이름을 날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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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MBC(문화방송)에 입사하였으며, 1995년작 TV 드라마 《아파트》를 끝으로써, 1996년 8월 8일 MBC를 퇴사하여 프리랜서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이듬해 1997년작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를 통해 자회사 MBC 프로덕션(지금의 MBC C&I)에 적을 뒀고, 그 이후 차기 연출작으로 선택한 1998년작 《사랑》까지 이 회사에 몸담았는데, 그는 일단 한때 아세아네트워크 이적설이 있었지만 결국 이 회사가 SBS(서울방송)에 납품해야 한다는 이유 탓인지 스스로 포기했다.[1]
그 뒤, 2000년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이브의 모든 것》을 통해 MBC 프로덕션에 또다시 적을 뒀었다.
동료 연출자 정세호 PD와 함께 제이에스픽쳐스를 공동으로 설립했다.[2] 정세호 감독이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회사를 떠난 뒤에 이진석 본인과, 전직 KBS 한국방송공사 편성본부 전문위원 출신의 최상식 공동 대표로 구성됐다.[3] 제이에스픽쳐스는 그 이후 외주제작한 KBS 2TV 드라마 《결혼합시다》, 《그녀는 짱》의 잇다른 실패 뒤 최상식이 회사를 떠난 후 이진석 대표 단독으로 꾸며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