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인쇄된 문자나 글로 쓴 것으로부터 뜻을 얻어내는 인지 과정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읽기는 인쇄된 문자나 글로 쓴 것으로부터 뜻을 얻어내는 인지 과정이다. 그리고 책 읽기를 독서(讀書)라고 한다. 무언가를 읽는 사람은 독자(讀者)라고 한다. 읽기는 또한 언어 습득, 의사소통, 정보나 생각의 공유를 위한 수단이다. 책을 효율적으로 읽는 사람은 인쇄된 문자열을 언어의 소리로 번역하는 기술을 사용하며, 형태소, 의미론, 통사론, 실마리를 사용하여 알지 못하는 낱말의 뜻을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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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서적, 잡지, 신문, 공책과 같이 잉크나 토너로 글자를 인쇄한 방식, 아니면 컴퓨터 디스플레이, 텔레비전, 휴대전화, 전자책 리더 따위의 전자식 디스플레이로 읽는 것이 읽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다른 종류의 읽기는 문자열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를테면 전산학에서 읽기는 어떠한 종류의 컴퓨터 기억 장치로부터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을 읽기라고 한다. ("데이터를 읽고 있다.") 읽기는 일반 대중이 정보를 습득하는데 중요한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
시각 단어 인식 분야는 사람들이 어떻게 개별 낱말을 읽을 수 있는가를 연구한다.[1][2][3] 개인이 어떻게 글자를 읽는가를 연구하는 주요 테크닉은 시표 추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