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옛 보수주의 정당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자유당(自由黨)은 1951년 12월 17일에 대한민국에서 창당된 정당이며 대통령 이승만을 당수로 하였으며, 장택상 · 이범석 · 장면 · 배은희 · 이기붕 · 함태영, 이갑성, 백성욱이 주요 간부였다. 최초 공화민정회와 5개 정치, 시민단체인 대한청년단, 대한독립촉성국민회(국민회), 대한노동조합총연맹, 농민조합연맹, 대한부인회 등이 연합하여 출범하였다.[6] 여기에 한민당 탈당파, 대한국민당 탈당파, 그리고 원외 자유당을 창당한 조선민족청년단이 추가적으로 참여하였다. 1951년 이후 제1공화국 기간 중 여당으로 존속하였고, 1960년 이후 해체 위기를 겪었으며 일부는 탈당하여 민주공화당으로 건너가기도 했다. 제3공화국에서 극소수 인사만 남은 군소정당으로 존속하다가 신민당에 통합되며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38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