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연 구간
전압의 위상차를 조절하기 위한 무가압구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절연구간(絶緣區間, 영어: neutral section, 데드 섹션)은 전력공급 방식이 달라 일시적으로 전력공급이 끊어지는 구간이다. 통상적인 상황에서 열차는 이 구간에 진입 전까지 계속 주행하고 있으므로 관성을 이용하여 통과할 수 있다. 과거에는 데드 섹션의 역어인 사구간(死區間)이라는 표현을 썼으나, 용어 순화 차원에서 절연구간으로 부른다. 서울에서는 대표적으로 남영역↔지하서울역, 지하청량리역↔회기역(경원선), 선바위역↔남태령역 구간(4호선)이 있고, 전력공급이 직류에서 교류(또는 그 반대)로 바뀌어 교직 66m, 교-교 22m (수도권) 50m (산업선)의 구간에서 공급되지 않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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