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펠더플라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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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펠더플라츠역(U-Bahnhof Senefelderplatz)은 베를린 팡코구 프렌츨라우어 베르크에 있는 U2의 역이다. 1913년 7월 27일에 알렉산더플라츠-쇤하우저 알레 구간 개통 당시 영업을 시작했다. 역이 있는 광장과 역명은 인쇄업자인 알로이스 제네펠더(Alois Senefelder, 1771-1834)에서 왔다.
제네펠더플라츠 Senefelderplat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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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 출입구 | |
 승강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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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괄 | |
| 소재지 | 베를린 팡코구 |
| 좌표 | 북위 52° 31′ 56.712″ 동경 13° 24′ 45.875″ |
| 개업일 | 1913년 7월 27일 |
| 역 코드 | Sz |
| 승강장수 | 1면 2선(섬식) |
| 거리표 | |
베를린 지하철 2호선  | |
| 글라이스드라이에크 기점 6.3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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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플라츠-쇤하우저 알레 구간 개통 당시에 영업을 시작했다. 이 역까지는 지하로 건설되었으며, 역 북쪽에서 지상 구간이 시작된다.
역사 설계는 알프레드 그레난데르가 담당했다. 주 색상으로는 파란색을 사용했으며, 역명판과 기둥에 사용했다. 인접한 로자룩셈부르크플라츠역과는 외벽 색상의 차이 수준으로 설계 차이가 적었다.[1] 차장실이 3곳 설치되어 있었으며 역시 파란색 타일로 마감되어 있었다.[2] 프렌츨라우어 베르크 지역의 경사 때문에 카이저담역과 비슷하게 역 모든 곳의 높이가 일정하지 않으며, 남쪽은 2.6 m, 북쪽은 3.6 m이다. 슈피텔마르크트-노르트링 구간을 담당하는 급전소가 설치되어 있다.[3] 승강장 길이는 119.2 m이며 너비는 7.6 m이다.[4]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이 역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 1945년 5월 26일부터 쇤하우저 알레-알렉산더플라츠간 단선 운행이 재개되었고, 같은 해 8월 1일부터는 팡코(피네타슈트라세)-알렉산더플라츠간 운행이 재개되었다. 1946년 9월 15일에는 전 구간 운행이 재개되었다.[5]
1970년대 동베를린 BVG에서는 역 개보수공사를 시행하면서 파란색 및 흰색 타일이 역사 외벽에 설치되었다. 역명판은 검은색 배경에 흰색 글씨로 제작되었다.
독일의 재통일 이후 2000년에 양쪽 출입구 개보수공사가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출입구 구조를 원래 크기대로 재건축했다. 대합실이 흰색 벽돌로 바뀌었기 때문에 역의 나머지 부분과는 차이가 생겼다. 에베르스발더 슈트라세역과 쇤하우저 알레역이 있는 고가 구간의 개보수가 진행되는 동안 임시로 열차가 이 역에서 종착했다.[6] 2008년/2009년 보수 공사 때에도 지상 구간이 폐쇄되었다.[7]
승객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2010년 이후에 엘리베이터 설치가 계획되었다.[8][9] 이 결정은 비판받기도 했다.[10] 베를린 S반의 운행 중단 사태로 베를린에서 대중교통에 예산을 더 투자하기로 결정하면서 엘리베이터 설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2009년 가을에 북부 출입구에 엘리베이터 설치가 시작되어 2010년 4월 26일부터 엘리베이터 운영이 시작되었다.[11] 설치 비용은 약 75만 유로이다.[12]
베를린 버스 N2번으로 환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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