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
미국의 배우, 영화 제작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줄리아 피오나 로버츠(영어: Julia Fiona Roberts, 1967년 10월 28일 ~ )는 미국의 배우, 영화 제작자이다.
줄리아 로버츠 Julia Rober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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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줄리아 피오나 로버츠 Julia Fiona Roberts |
출생 | 1967년 10월 28일(1967-10-28)(56세)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
국적 | 미국 |
직업 | 배우, 영화 제작자 |
활동 기간 | 1987년 ~ |
종교 | 힌두교 |
형제자매 | 1남 2녀 중 막내 |
배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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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 2남 1녀 |
로버츠는 1990년대초에 들어서면서 전 세계적으로 4.63억 달러의 수익을 달성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귀여운 여인》에서 리처드 기어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면서 순식간에 유명해졌다. 이후 2000년 영화 《에린 브로코비치》의 출연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2001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1989년 《철목련》, 2013년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으로 여우조연상 후보, 1990년 《귀여운 여인》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적이 있다. 줄리아 로버츠가 출연한 영화 《펠리칸 브리프》,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노팅힐》, 《런어웨이 브라이드》와 《오션스 일레븐》의 영화 수익은 모두 합치면 20억 달러가 넘는다.
로버츠는 세계에서 최고 출연료를 기록한 여자 배우이며, 할리우드 리포터지에서 뽑은 연도별 고소득 여자 배우 목록에서 4년 동안(2002년부터 2005년까지) 1위를 유지했다. 1999년 《귀여운 여인》에서는 30만 달러를 받았으나, 2003년 《모나리자 스마일》에서는 2500만 달러를 받았다. 2007년기준으로, 줄리아 로버츠의 순자산은 1.4 억 달러로 평가되었다.[1]
로버츠는 《보그》의 표지로 등장한 최초의 여자 배우이며, 여자로서 최초로 《GQ》의 표지에 등장했다. 《피플지》에서 뽑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명〉에서 11번 선정되어 핼리 베리와 동률을 이루고 있다. 2001년에, 《레이디스 홈 저널》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으로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와 영부인 로라 부시를 제치고, 줄리아 로버츠를 11위로 기록했다.[2] 로버츠는 현재 레드 옴 필름즈("모더" 또는정식명 "슈레이스 프러덕션")라는 제작사를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