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다 깃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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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 깃대는 사우디아라비아 지다의 압둘라 국왕 광장에 서 있는 깃대이다. 지다 깃대는 2014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높이가 큰 깃대이다.[1] 2014년 9월 23일 사우다아라비아 건국절에 제막식을 열고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기를 게양했다. 지다 깃대의 높이는 170m로, 타지키스탄의 두샨베 깃대가 세웠던 이전 기록인 165m를 돌파했다.[2] 그 밖의 이전 기록은 아제르바이잔 국립 깃대의 162m,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기정동 마을 판문점 깃대의 160m,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 깃대의 133m였다. 깃발의 무게는 570kg이고, 길이는 49.5m에 너비 33m이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