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혈
피가밖으로흘러나오는현상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출혈(出血, 영어: bleeding, hemorrhaging, haemorrhaging)은 순환계로부터 피가 밖으로 빠져나오는 현상, 곧 피의 손실을 가리킨다.[1] 몸 안팎의 혈관으로부터 피가 새는 경우 몸 안에서 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이를테면 질, 입, 코, 항문과 같은 자연개구를 통해서나 피부 속이 갈라지는 현상 등을 통해서 일어날 수 있다. 피가 완전히 소실되는 현상을 사혈이라고 부른다.[2]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자기 몸속 피의 10~15 퍼센트 정도의 손실을 후유증 없이 감당할 수 있으므로 헌혈을 통해 일반적으로 8~10%의 양을 채취한다. [3] 여자가 보통 사춘기부터 시작하는 월경도 출혈의 일종이다.[출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