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천국의 난
청나라 때 일어난 반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태평천국의 난(太平天國의 亂)은 1850년에서 1864년까지 중국 대륙에서 벌어진 대규모 내전이다. 태평천국 운동(太平天國運動), 장모의 난(長毛의 亂)과 장발의 난(長髮의 亂)이라고도 한다. 교전 상대는 만주족 황실의 청나라 조정과 기독교 구세주 사상을 기반으로 한 종교국가 태평천국이었다. 태평천국의 난의 주요 무대는 강소성, 절강성, 안휘성, 호북성이었으나, 14년간의 전쟁 기간 동안 북서쪽 끝의 감숙성을 제외한 모든 중국의 성을 최소 한번 이상 태평천국군이 지나갔다. 태평천국의 난은 명청전쟁 이래로 중국 역사상 가장 큰 전쟁이었으며, 인류 전체 역사를 통틀어도 가장 유혈낭자한 내전 중 하나로 손꼽힌다. 19세기 최대의 군사분쟁이었던 태평천국의 난으로 인한 사망자는 2천만 ~ 7천만 명 정도로 추산되며, 난민 신세가 된 사람도 수백만 명에 달한다.[4]
간략 정보 태평천국의 난, 날짜 ...
태평천국의 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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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안경 탈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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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미국 | 태평천국 | ||||||
지휘관 | |||||||
함풍제 |
천왕 홍수전 | ||||||
병력 | |||||||
1,100,000 명 이상[1] | 500,000 여명[2] | ||||||
피해 규모 | |||||||
145,000 명 사망 | 243,000 명 사망 | ||||||
총 사망자: 최대 2천만 ~ 3천만 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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