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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처파우스트 작전
1944년 10월 호르티를 실각시키기 위한 독일군의 작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판처파우스트 작전(독일어: Unternehmen Panzerfaust 운테르네멘 판처파우스트[*])은 1944년 10월 독일 국방군이 헝가리 왕국을 나치 독일 편으로 묶어두기 위해 시행한 작전이다. 독일의 총통 아돌프 히틀러는 헝가리 왕국의 호르티 미클로시가 헝가리 영토 내로 들어오는 붉은 군대와 비밀리에 항복 협상중이라는 첩보를 듣자 무장친위대 특공대장 오토 스코르체니와 전직 특수부대 사령관 아드리안 폰 푈케르잠을 헝가리로 급파했다. 히틀러는 헝가리의 항복으로 소련에 항복한 루마니아 왕국과 함께 남쪽 측면을 찔러 발칸반도에 묶여 있는 독일군 백만 명 가량이 포위될 까 두려워했다. 이 작전은 1944년 3월 독일군이 헝가리 전역을 점령한 마르가레테 작전 이후에 일어난 작전으로, 이후에도 히틀러는 헝가리 왕국이 계속 추축국 편에 붙어 있길 원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