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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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지(板紙) 또는 페이퍼보드(paperboard)란 아주 두꺼운 종이이다. 두께나 무게에 따라 기준이 정해진다. 포장재나 예술 등에 사용된다. ISO 표준에 따르면 판지는 250 g/m2를 초과하는 평량의 종이를 가리키지만 예외는 있다.[1] 판지는 한 장 또는 여러 장으로 겹칠 수 있다.
판지는 절단 및 성형이 쉽고, 가벼우며, 강도가 강하여 포장재로 사용된다. 또 다른 최종 용도는 책, 잡지 표지 또는 엽서와 같은 고품질 그래픽 인쇄이다. 판지는 조각품을 만들기 위한 미술 분야에도 사용된다.
때로는 두꺼운 종이 펄프 기반 보드를 지칭하는 데 사용되는 일반적인 일반 용어인 판지라고도 한다. 그러나 이 사용법은 각 제품 유형을 적절하게 설명하지 않기 때문에 종이, 인쇄 및 포장 산업에서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