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기업)
포켓몬 프랜차이즈의 저작권 관리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회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주식회사 포켓몬(일본어: 株式会社ポケモン, 영칭 더 포켓몬 컴퍼니[lower-alpha 1])은 《포켓몬스터》 프랜차이즈의 브랜드 경영, 라이센싱, 제작, 마케팅을 총괄 담당하는 일본의 기업이다. 관리하는 프랜차이즈 분야는 비디오 게임 소프트웨어, 카드 게임,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극장 영화, 만화, 관련 캐릭터 상품 등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1998년 포켓몬의 저작권을 공동소유한 세 회사(배급사 닌텐도, 개발사 게임 프리크 및 크리처스)가 합작투자로 공동 설립됐으며, 2000년 10월부터 공식적으로 '포켓몬' 사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본사는 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 힐스의 모리 타워에 위치한다.[2]
간략 정보 형태, 창립 ...
형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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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98년 4월 23일(25년 전)(1998-04-23) |
서비스 | 브랜드 경영 |
본사 소재지 | 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 10-1 롯폰기힐즈 모리타워 18층 |
핵심 인물 | 이시하라 츠네카즈 (사장 및 CEO) |
제품 | 포켓몬스터 프랜차이즈 |
153.7억 엔 (2019)[1] | |
주요 주주 | 닌텐도 (32%) |
모기업 | |
웹사이트 | ww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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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기업에선 세계 각 지역별 및 분야별로 사업을 관리하는 자회사를 다수 두고 있다. 아시아 외 지역의 산업을 책임지는 '더 포켓몬 컴퍼니 인터내셔널(The Pokémon Company International)' 외에 대한민국 지사 포켓몬코리아, 싱가포르 지사 포켓몬 싱가포르 등이 존재한다.
또한 포켓몬 기업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포켓몬스터》 비디오 게임 배급을 맡고 있다. 콘솔 게임들은 닌텐도의 협력을 받으나, 그 외 모바일 게임에선 단독으로 라이센싱 및 배급을 관리해 , 2015년에 구글에서 분사되어 나온 미국의 독립 게임 개발회사 나이앤틱에 투자해 《포켓몬 GO》 제작에 협력하였다. 2019년에는 이 회사에서 컨텐츠 라이센싱, 제작에 협력한 영화 《명탐정 피카츄》가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