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대통령
핀란드 국가원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핀란드 공화국 대통령(핀란드어: Suomen tasavallan presidentti 수오멘 타사발란 프레시덴티[*], 스웨덴어: Republiken Finlands president)은 핀란드의 국가원수다. 현직은 2024년 3월 1일 취임한 알렉산데르 스투브다.[2]
간략 정보 핀란드 공화국의 대통령, 관저 ...
핀란드 공화국의 대통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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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어: Suomen tasavallan presidentti 스웨덴어: Republiken Finlands president | |
관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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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핀란드 정부 핀란드 대통령실 |
임명자 | 직접선거 |
임기 | 6년, 1회 연임가능 |
역할 | 국가원수 |
부관 | 핀란드 총리 |
초대 | 카를로 유호 스톨베리 |
설치일 | 1919년 7월 26일 |
봉급 | 연 €160,000[1] |
웹사이트 | https://www.presidentti.f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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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직접 · 보통 선거와 결선투표로 선출된다. 임기는 6년이며 1994년 이후로 연속 2회까지만 선출될 수 있다. 출생 시 핀란드 시민이어야 한다. 대통령직은 1919년 헌법에 의해 설치됐다. 헌법은 행정권을 핀란드 정부와 대통령에 부여하지만 주요 권한은 정부에 있다. 재임 중 일상적 정쟁과 거리를 두기 위해 소속 정당에서 탈당한다. 공식 의전 서열 1위는 대통령이며 2위는 의회의장, 3위는 총리다.[3]
핀란드는 독립 후 거의 모든 기간 대통령에게 대내외 정책의 많은 권한을 부여하는 이원집정부제였다. 그러나 1991년, 2000년, 2012년 헌법 개정을 통해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고 의회제 성격이 강한 체제로 이행했다. 그럼에도 의회에서 한 정당이 확실한 과반을 차지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서 대통령은 안정성을 제공하는 수단으로 간주된다. 대통령은 여전히 정부와 협력해 외교정책을 이끌며 핀란드 방위군의 총사령관이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