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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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혁명(영어: Philippine Revolution, 필리핀어: Himagsikang Pilipino)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에 걸쳐 필리핀에서 일어난 스페인의 식민지 지배로부터의 독립 혁명이다. 단순히 필리핀 혁명, 또는 1898년 필리핀 혁명 등으로도 불리며, 스페인에서는 따갈로그 전쟁[2]이라고도 부른다.
간략 정보 필리핀 혁명, 날짜 ...
필리핀 혁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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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필리핀 점령기의 일부 | |||||||
19세기말 필리핀 독립군, 카티푸네로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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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미국 (1898) | |||||||
지휘관 | |||||||
안드레스 보니파시오 |
라몬 블랑코 | ||||||
병력 | |||||||
자이데, 발렌주엘라 3만 폰세 15만 파르도 데 타베라 40만명 |
혁명 전 12,700~17,700명 1898년경 55,000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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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혁명은 1896년 8월에 스페인 당국이 안드레스 보니파시오가 이끄는 카티푸난(Katipunan)을 발각하면서 시작되었다. 보니파시오가 이끄는 카티푸난은 무장투쟁을 통해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목표로 하던 해방주자들의 운동이었다. 그 조직은 필리핀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