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인데 히칠레마
잠비아의 제7대 대통령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하카인데 히칠레마(영어: Hakainde Hichilema, 1962년 6월 4일~)는 잠비아의 사업가, 농부, 정치인으로, 2021년 8월 24일부터 잠비아의 제7대 대통령을 맡고 있다.[1] 2006년, 2008년, 2011년, 2015년, 2016년 총선에 출마해 5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2] 2006년 창당자 앤더슨 마조카의 사망 이후 국가개발통일당을 이끌고 있다.
간략 정보 하카인데 히칠레마Hakainde Hichilema, 잠비아의 제7대 대통령 ...
하카인데 히칠레마 Hakainde Hichilem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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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인데 히칠레마(2022년) | |
잠비아의 제7대 대통령 | |
임기 | 2021년 8월 24일~ |
부통령 | 뮤테일 낼루맹고 |
전임: 에드거 룽구(제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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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본명 | Hakainde Hichilema |
출생일 | 1962년 6월 4일(1962-06-04)(61세) |
출생지 | 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 북로디지아 하치포나 |
국적 | 잠비아 |
학력 | 잠비아 대학교 버밍엄 대학교 |
정당 | 국가개발통일당 |
배우자 | 무틴타 히칠레마 |
자녀 | 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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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2021년까지 잠비아의 대통령이었던 에드거 룽구의 주요 상대였다. 2017년 4월 11일 히칠레마는 체포되어 반역죄로 기소되었다. 체포와 기소는 잠비아와 해외에서 히칠레마의 석방을 요구하고 룽구 정권의 권위주의를 비난하는 시위가 열리면서 널리 비난 받았다. 히칠레마는 2017년 8월 16일 출소하여 반역죄를 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