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image](https://wikiwandv2-19431.kxcdn.com/_next/image?url=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e/e4/Dunsan-dong.jpg/640px-Dunsan-dong.jpg&w=640&q=50)
학원
대한민국의 사설 교육 기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학원(學院, 영어: Hagwon)은 대한민국의 사설 교육 기관이다. 사설강습소 또는 강습소 라고도 한다. 《대한민국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학원은 ‘사인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수 이상의 학습자에게 30일 이상의 교습과정(교습과정의 반복으로 교습일수가 30일 이상이 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라 지식·기술(기능을 포함한다.) 예능을 교습하거나 30일 이상 학습장소로 제공되는 시설을 말하며, 몇몇 시설들은 제외하고 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a/Disambig_grey.svg/23px-Disambig_grey.svg.png)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a/Disambig_grey.svg/23px-Disambig_grey.svg.png)
![Thumb image](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e/e4/Dunsan-dong.jpg/640px-Dunsan-dong.jpg)
대학 입시를 위한 학원들의 경쟁은 잘 알려져 있다. 경쟁률 자체가 높기 때문에, 학원의 강사들은 학생들을 엄격하게 가르치며 심지어는 학원에서 특정한 학교에 학생을 보냈을 경우, 학원에 현수막이 걸리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국공립학교처럼 학원 숙제를 다 하지 못했을 경우, 체벌이 가해지거나,(최근에는 체벌이 금지되어 있다.) 추가 숙제가 나가거나, 벌금을 내기도 한다. (지각생들에게 벌금을 걷는 학원도 있다.) 최근에는 수강료 문제로 일반 서민층 학생들을 학원에 보내기가 불편하다.[1] 현재 대한민국 학원의 개수는 70,000개 정도이지만, 시대에 따라 수강료가 낮은 학원이 잇따라 없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1980년대에는 과외금지조치로 재수학원과 예/체능계 학원을 합쳐 200~300개 정도만 남고 나머지 수만 개의 학원들은 모두 문을 닫거나 없어졌다. 최근에는 외국에도 한인들이 세운 학원이 많이 있다.
코로나19이후 2023년부터는 교육특화 메타버스 가상학원 (클래스링크) 플랫폼이 출시예정이라 누구나 쉽게 가상학원을 개설 할 수 있게 된다.
비슷한 교육 기관으로는 일본의 학습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