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속
현생 인류와 직계 조상을 포함하는 분류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사람속(Homo)은 현생인류와 그 직계 조상을 포함하는 분류이다. 사람속은 약 250만년 전에 등장하여,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의 등장과 함께 오스트랄로피테신(Australopithecine)의 선조로부터 진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람속(Homo)의 등장과 올도완 문화(Oldowan industry)에 속하는 석기가 등장한 시기가 일치하며, 이는 전기 구석기 시대의 시작으로 정의된다.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3년 5월) |
간략 정보 사람속, 생물 분류ℹ️ ...
사람속 |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포유강 |
목: | 영장목 |
상과: | 사람상과 |
과: | 사람과 |
아과: | 사람아과 |
족: | 사람족 |
아족: | 사람아족 |
속: | 사람속 (Homo) Linnaeus, 1758 |
종 | |
|
닫기
호모 사피엔스(현세 인류)를 제외한 모든 종들은 멸종했다. 전통적으로는 호모 네안데르탈레시스(Homo neanderthalensis)가 2만 4천년 전에 멸종하여, 가장 최근까지 현존한 종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에 발표된 연구들은 1만 2천년 전까지 생존한 호모 플로레시엔시스(Homo floresiensis)를 가장 최근에 멸종한 종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드러난 많은 수의 형태학적인 유사성을 감안하면, 사람속(Homo)은 멸종된 사람족(hominin)의 여러 속, 특히 케냔트로푸스속(Kenyanthropus)과 파란트로푸스속(Paranthropus) 그리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Australopithecus)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 2007년까지는, 사람속(Homo)의 기원으로써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분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