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 스토어
디지털 미디어 스토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아이튠즈 스토어(iTunes Store)는 애플이 아이튠즈를 통해 서비스하는 온라인 미디어 판매 서비스이다. 음악과 오디오북, 뮤직 비디오, 영화, TV 프로그램, 아이팟용 게임을 판매하고 팟캐스트를 배포한다. 또한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거나 타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 2003년 4월 28일에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시작일 | 2003년 4월 28일(20년 전)(2003-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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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 macOS, iOS, 윈도우, tvOS |
이용 가능 | 국제화 문단 참고 |
웹사이트 | apple |
아이팟 터치나 아이폰에서 음악을 구매하려면 iTunes 메뉴를,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구매하려면 앱 스토어를 이용하면 된다.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구매한 미디어 파일은 사용자의 기기로 다운로드된다. 구매한 파일에는 사용 기한이 없으며 아이팟에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음악 파일은 음악 CD로 구울 수도 있다. 음악은 구입 전에 일부분을 미리 들어볼 수 있으며 미리듣기 길이는 곡의 총 재생시간에 따라 다르다. 영화는 트레일러를 볼 수 있다. 미디어 파일의 포맷은 음악의 경우 256kbps AAC이고 동영상은 SD기준 평균 640*480 크기의 H.264 파일이다. HD동영상의 다운로드도 가능하며 720P, 1080P 선택 가능하다. HD동영상이 SD보다는 평균적으로 비싼편이다.
아이튠즈 스토어가 공식적으로 서비스되는 국가는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 그리고 푸에르토 리코이다. 서비스되지 않는 국가의 이용자는 이들 서비스되는 국가의 서비스에 접속해 공식적으로 음반을 구매할 수는 없고, 팟캐스팅을 다운로드하거나 미리보기만을 볼 수 있다.
아이튠즈 스토어는 2007년 4월 현재 음악 판매량은 25억 곡 이상이고, 영화 판매량은 200만 편 이상이다.
2007년 4월 당시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판매하던 미디어 파일은 애플의 FairPlay DRM으로 보호되어 있었다. 스티브 잡스는 유럽 연합의 DRM 해제 요청에 대해 음반사들의 협조를 요청하는 글을 애플 웹사이트에 게재하였고,[1] 2007년 4월 2일 DRM 해제에 관심을 보인 EMI와 함께 2007년 5월부터 DRM이 없는 고품질 음악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하였다.[2][3] 2009년 4월 현재 모든 노래들은 DRM이 없다. 다운로드된 음원은 m4a 파일이며, 아이튠즈 프로그램에서 자체적으로 mp3으로 변환할 수 있다.
해외신판시 카드가 유효한지 확인하기 위해 실행하는 1달러 가상 승인을 하는 대표적인 곳이다. 해당 1달러는 신용카드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추후에 알아서 환급해 준다.
대한민국 계정으로는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음원 구입을 할 수가 없으며, 지원 국가의 계정을 이용하여야 한다.
대구은행에서 발행 중인 비씨 체크카드 중 영플러스 마스타 체크카드는 마스터카드가 달려 있음에도 아이튠즈 스토어의 결제용 카드로 등록할 수 없으나, 1달러 가상 승인을 하는 버그를 일으키고 있어서 이용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