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민
대한민국의 기독교 전도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최태민(崔太敏, 1918년 12월 8일[1]~1994년 5월 1일)은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 박근혜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간략 정보 최태민崔太敏, 임기 ...
최태민 崔太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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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의 모습 | |
미군정청의 강원도 경찰국 경찰관 | |
임기 | 1945년 9월 22일 ~ 1947년 3월 2일 |
수상 | 안재홍 미군정청 민정장관 |
사령관 | 존 리드 하지 미군정청 군정사령관 |
미군정청의 경기도 경찰국 인천경찰서 사찰주임경관 | |
임기 | 1947년 4월 6일 ~ 1948년 8월 15일 |
수상 | 안재홍 미군정청 민정장관 |
사령관 | 존 리드 하지 미군정청 군정사령관 |
이름 | |
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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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일 | 1918년 12월 8일(1918-12-08) |
출생지 | 일제강점기 황해도 봉산군 사원면 서동 34 (現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황해북도 사리원시 서동 34)[1] |
사망일 | 1994년 5월 1일(1994-05-01)(75세)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학력 | 재령보통학교 졸업 |
경력 | 대한구국선교회 총재 |
정당 | 무소속 |
배우자 | 임선이(재혼) 외 4명 |
종교 | 영세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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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의 아버지로, 경찰, 승려, 대한구국선교단 총재, 사이비 교주[2] 등 다양한 이력을 가졌으며, 박근혜와 친분이 두터워 그러한 관계를 이용하여 부정 축재하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3][4][5]. 가령 신흥종교·이단문제 전문가인 탁명환 국제종교문제연구소 소장은 생전의 기록에서 '최태민의 재산'에 대해 강한 의혹을 제기한 적이 있다.[6] 이름을 수차례 바꿔 최도원(崔道源), 최상훈(崔尙勳), 최퇴운(崔退雲), 공해남(孔亥南)[주 1] 등의 이름을 사용하였으며, 1977년 3월 9일부터 최태민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7] 생전 총 6명의 배우자가 있었다고 알려져 있으며[8], 이 가운데 최순실을 출생한 다섯 번째 배우자의 이름은 임선이(林先伊)이다.[9] [6] 한편 최태민과 박근혜가 내연 관계로서 동거하고 있다는 내용의 청와대 민정수석실 보고서가 1989년 10월 노태우 대통령에게 전달되었다.[10][11] 이는 2016년 11월 4일 조선일보의 공개로 알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