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교도사단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 전체를 통틀어 최정예 기갑 사단 중 하나였다.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기갑교도사단(機甲敎導師團, 독일어: Panzer-Lehr-Division 판처리허디비지온[*])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 전체를 통틀어 최정예 기갑사단 중 하나였다. 연합군의 서유럽 침공을 대비해 추가 기갑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독일 본토에 주둔하고 있던 다양한 훈련부대 및 교육부대를 1개의 사단 편제 아래 집결시켜 1943년 12월에 편성되었다. 전쟁 후반기 기준으로 일반 기갑사단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풍부한 장비를 보유하였다.[1] 이 때문에 몇 차례의 괴멸적인 타격에도 불구하고 정예 부대라는 인식을 가져다 주었다.
간략 정보 기갑교도사단, 활동 기간 ...
기갑교도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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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zer-Lehr-Divis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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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 | 1943년 11월 ~ 1945년 4월 15일 | ||
국가 | 나치 독일 | ||
소속 | 육군 | ||
병과 | 기갑 | ||
역할 | 기갑전 | ||
규모 | 사단급 14,699 명 (1944년 6월 1일) | ||
장비 | 4호 구축전차(L48) 4호 전차 5호 전차 판터 Sd.Kfz 251 (하노마크) Sd.Kfz 234/2 (퓨마) 3호 돌격포 쾨니히스티거 | ||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 ||
지휘관 | |||
주요 지휘관 | 프리츠 바이엘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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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 교육지도 부대는 임시로 제130 기갑교도사단으로 불렸으며, 이는 예하 주력 전차 부대(기갑연대)의 단대호가 '130'이었기 때문이다. 여타 기갑 사단도 사단 단대호와 예하 연대의 단대호가 일치하는 경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