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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선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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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선 KTX(江陵線 KTX)는 서울특별시의 서울역 혹은 청량리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의 강릉역 혹은 동해시의 동해역을 잇는 한국고속철도의 운행 계통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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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 2017년 12월 22일 : 경강선 개통과 함께 운행 개시
- 2018년 4월 16일 : 명칭을 경강선에서 강릉선으로 변경
- 2020년 3월 2일 : 강릉삼각선 완공과 동시에 정동진 경유 동해역방면 운행 계통 신설
- 2021년 8월 1일 : 전 열차가 KTX-이음으로 대체
- 2022년 3월 31일 : 강릉선 KTX-이음 1일 1회 행신역 연장 운행(강릉역 한정)
- 2022년 7월 31일 : 주말 한정으로 일부 열차 덕소역 추가 정차 개시
- 2023년 11월 21일 : 중앙선과 복합열차 운행 시운전[2]
- 2023년 12월 29일 : 중앙선 KTX와 복합열차 운행개시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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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정보
2023년도 철도통계연보에 따르면, 강릉선에 운행하는 정기열차 운행 빈도는 다음과 같다.(단위: 회/일, 작성기준: 편도, 주중)
특징
- 중앙선 서원주역과 영동선 강릉역을 잇는 구간은 준고속선으로, KTX 운행을 위해 시속 250km/h로 운행하고 있다.
- 기존 태백선과 영동선 운행 계통이 청량리역을 시종착역으로 한 것과 달리 이 운행계통은 서울역을 시종착역으로 한다. 일부 열차는 청량리역 착발로 단축 운행한다.
- 2018년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KTX는 편도 51회 운행되었으며, 당시 인천공항2터미널역부터 진부역까지 1시간 37분이 소요되었다.
- 전 구간 중 62.5%인 75.5km 구간이 터널 구간으로 터널 구간 중 대관령터널은 길이 21.755km로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긴 터널이며, 2015년 11월 30일 관통되었다.
- 강릉역을 제외한 5개 역사 여객안내표지에 숲, 나뭇잎을 모티브로 갈색이 적용되었다.[3]
- 2018년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발 KTX와 연계되어 올림픽 관광객의 수송 수단이 되었다.
- KTX의 수혜 지역을 강원도 영동 지역으로 확장하였다. 2020년에는 정동진과 동해시까지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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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해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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