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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잡지
유득공이 서울의 세시풍습을 기록한 책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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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잡지(京都雜志)는 유득공이 서울의 세시풍습을 기록한 책이다. 상권에는 의복·음식·주택·시화 등 풍속을 19항으로 나누어 기술하고, 하권에서는 서울 지방의 세시를 19항으로 분류하여 기록했다. 버클리대학 동아시아 도서관에는 유득공의 저작 가운데 여러 권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로 필사본이다.[1]
구성
1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풍속을 기술한 1권은 41개, 세시에 관한 기술인 2권은 62개 기사로 되어, 모두 103개의 기사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1]
1권 풍속
2권 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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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서문이 없지만, 각 권당 19개의 목차로 구성한 것은 의도된 구성이다.[1]
판본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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