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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힐라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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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힐라 왕조는 오늘날 인도 라자스탄주에 위치했던 메와르 왕국(메다파타, 현대의 메와르)을 통치했던 라지푸트 왕조이다.[1][2] 8세기 말에서 9세기 사이에 초기 구힐라 왕들은 구르자라-프라티하라의 봉신이었으며, 이후 10세기 초에 독립하여 라슈트라쿠타와 동맹을 맺었다.[3] 이들의 수도에는 나가라다(나그다)와 아하타(아하르)가 포함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구힐라의 나그다-아하르 분파라고도 불린다.

간략 정보 국가, 작위 ...

10세기 프라티하라가 쇠퇴한 후 라왈 바르트립타 2세와 라왈 알라타 치하에서 구힐라는 주권을 장악했다. 10~13세기 동안 구힐라 왕조는 말와 왕국, 삼바르 왕국, 델리 술탄국, 구자라트 왕국 등 여러 이웃 국가와 군사적 분쟁에 휘말렸다. 11세기 후반, 말와 왕 보자는 구힐라 왕좌에 간섭하여 한 통치자를 해임하고 다른 통치자를 세웠을 가능성이 있다.[4]

12세기 중반, 왕조는 두 개의 분파로 나뉘었다. 고위 분파(후대 중세 문헌에서 라왈이라고 불리는 통치자)는 치트라쿠타(오늘날의 치토르가르)에서 통치했으며, 1303년 치토르가르 공방전에서 라트나심하가 델리 술탄국에게 패배하면서 끝났다. 하위 분파는 라나라는 칭호를 가졌으며 시소다 마을에서 일어나 시소디아 왕조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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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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