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주의자-현대주의자 논쟁

근본주의자–현대주의자 논쟁 (Fundamentalist–Modernist Controversy )은 1920년대와 1930년대에 미국 북장로교회 안에서 분열을 말한다. 기독교의 근본적인 주제들에 대한 논쟁이었는데 성경의 권위,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 예수의 부활, 대속에 대한 것들이었다.^[1]  두개의 세력으로 형성되어 전통적인 기독교 정통주의자인 복음주의자들과 시대에 맞게 변화된 신앙체계를 주장하는 현대주의자들이 충돌하였다. 첫번째 분열은 개혁주의 기독교와 프린스턴 신학교가 중심이 되었는데 곧 미국 전체 기독교의 모든 교파로 퍼져나갔다. 처음에는 영향을 받지 않던 루터교회도 논쟁으로 분열되었다.   1930년 끝에서 신학적 자유주의를 지지하는 자들이 효과적으로 논쟁에서 승리하고 주된 개신교 신학교와 출판사를 지배하였다.^[2] 이에 주된 교단으로부터 탈퇴한 보수주의 기독교인들은 존더반 출판사와 바올라 대학교, 리버티 대학교, 달라스 신학교, 풀러 신학교,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설립하였다. 1970년에 와서는 보수적 기독교의 남 침례교회와 장로교회가 다시 부활하였다.

현대주의자들을 기독교에서 무신론으로 내려가고 모습을 묘사하여 근본주의자들을 풍자한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의 1922년 작품 <논쟁중에 있는 7개 질문>.

1879년 프린스턴 신학교 본부동

유니언 신학교 (뉴욕시) (1910)

찰스 브릭스 (1841-1913) 북장로교회에서 역사비평의 첫번째 지지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개정을 추진한 현대주의자 헨리 반 다이크, 1900-1910.

5개의 근본교리

• 축자영감설에 기반한 성서무오
• 예수의 신성-예수는 참된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 예수의 대속^[3]
• 예수의 육체적 부활과 재림
• 예수의 동정녀 탄생

근본주의자들이라는 책의 출판 비용을 후원한 장로교 평신도이며 유니온 오일의 창립자 라이맨 스튜워트 (1840-1923)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설립자 존 그레섬 메이천 (1881-1937)

근본주의자들과 현대주의자들의 논쟁을 촉발시킨 책 <근본주의자들이 이길것인가>라는 1922의 설교로 유명한 헨리 에머스 포스틱 1926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 (1860-1925), 1907.

헨리 슬로안 코핀(1877-1954), 타임지 표지

존 D. 록펠러 주니어(1874-1960).

펄 S. 벅 (1892-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