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주의자–현대주의자 논쟁 (Fundamentalist–Modernist Controversy )은 1920년대와 1930년대에 미국 북장로교회 안에서 분열을 말한다. 기독교의 근본적인 주제들에 대한 논쟁이었는데 성경의 권위,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 예수의 부활, 대속에 대한 것들이었다.[1] 두개의 세력으로 형성되어 전통적인 기독교 정통주의자인 복음주의자들과 시대에 맞게 변화된 신앙체계를 주장하는 현대주의자들이 충돌하였다. 첫번째 분열은 개혁주의 기독교와 프린스턴 신학교가 중심이 되었는데 곧 미국 전체 기독교의 모든 교파로 퍼져나갔다. 처음에는 영향을 받지 않던 루터교회도 논쟁으로 분열되었다. 1930년 끝에서 신학적 자유주의를 지지하는 자들이 효과적으로 논쟁에서 승리하고 주된 개신교 신학교와 출판사를 지배하였다.[2] 이에 주된 교단으로부터 탈퇴한 보수주의 기독교인들은 존더반 출판사와 바올라 대학교, 리버티 대학교, 달라스 신학교, 풀러 신학교,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설립하였다. 1970년에 와서는 보수적 기독교의 남 침례교회와 장로교회가 다시 부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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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근본교리






각주
추가 자료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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