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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길 (야구인)
전직 야구 선수이다.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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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길(金成吉, 1956년 5월 22일~)은 일본 아이치현 세토시에서 태어난 재일 한국인 출신의 일본프로야구와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활약을 했던 야구인이다.
일본에서는 가네모토 세이키치(일본어: 金本 成吉)라는 일본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91년에는 김상엽이 아킬레스건 부상[1] 때문에 6승(4선발승)으로 추락한 데다 유명선이 경기 도중 타구에 발등을 맞고 쓰러지며 투수진이 붕괴되자 김성근 감독에 의해 전천후로 투입됐다[2]. 하지만, 1992년 1승(선발) 7패 1세이브로 추락한 데다 1990년 11월 2일부터 3년 계약으로 취임한 김성근 감독이 부임 첫 해인 1991년 스파르타식 강훈련으로 우승에 대한 의욕을 보였으나[3] 전년도 2위에서 3위로 주저앉았고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2승 1무 1패로 꺾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빙그레 이글스에게 1승 3패로 져 탈락한 데 이어 1992년에는 7년 만에 미국(베로비치)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데다 미국에서 귀국하던 길에 일본 노베오카에서도 전지훈련을 했음에도[4] 선수들이 시차 적응에 실패하여 훈련 계획도 망쳐 4위로 간신히 진출한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 자이언츠에게 2전 2패로 스윕을 당해 탈락하여 계약기간 1년을 남겨두고[5] 도중하차하여 말 그대로 "설상가상"이었다. 결국 1992년 11월 23일 쌍방울이 신인선수 지명권을 내주는 대신 신경식과 함께 보상선수 형식으로 쌍방울 유니폼을 입었으나 1993년 2승(1구원) 5패 6세이브에 그쳐[6] 이 해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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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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