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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코로나19 범유행

코로나19의 나라 및 지역별 유행 현황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나라별 코로나19 범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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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는 코로나19 범유행의 나라별 유행 양상에 관한 ‭통계와 현황에 대해 서술한다.

간략 정보 병명, 바이러스 종류 ...

SARS-CoV-2 바이러스에 의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19)의 최초 확진 사례는 2019년 12월 중화인민공화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발생하였다. 가장 최근에는 2020년 12월 25일 남극에서 최초 확진자 보고사례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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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요약
관점

총 확진자수와 사망자수

2022년 1월 20일 UTC10:56 기준,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전세계 확진자수는 342,607,255명이며, 사망자수는 5,593,484명이다. 선상 감염사례는 29건으로 집계되어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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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0일 기준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수 현황도
  10만명 이상
  10000명-99999명
  1000-9999명
  100-999명
  10-99명
  10‭명 미만
  자료 없음


자세한 정보 국가 및 지역, 확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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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차트에 나타낸 각 나라별 확진자 발생 흐름 (11월 초 기준)[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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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별 발생 현황

요약
관점

다음은 각 대륙코로나19 범유행의 확산 양상에 대한 개요이다.

코로나19 범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전세계 각국은 외출제한, 통행금지, 격리조치 등의 정책과 관련 법률 제정, 대피권고 발령, 기타 시민권 제한 및 발병지역 방문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40] 일부 지역에서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방역조치나 자국민 여행 제한 조치 또한 실시하고 있다.[41]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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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발병 국가
  의심 국가
  확진자 1~49명
  확진자 50~99명
  확진자 100~499명
  확진자 500~999명
  확진자 1000~4999명
  확진자 5000~9999명
  확진자 10000~99999 명
  확진자 100000~999999명
  확진자 1000000명 이상

아시아코로나19 범유행의 첫 발병국인 중화인민공화국이 속한 대륙이기도 하다. 2019년 12월 중화인민공화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첫 확진자가 보고된 이래 일본, 태국, 대한민국 등으로 빠르게 전파되었으며, 2020년 4월 30일 기준으로 아시아 대륙에서 아직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지 않은 국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투르크메니스탄이 유일하여,[42] 이들 두 국가를 제외한 모든 국가가 코로나19 발병국이 되었다.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투르크메니스탄과 달리 의심환자가 보고되었었다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수를 기록한 국가는 인도, 러시아 (유럽과 걸쳐 있는 국가), 이란, 이라크, 인도네시아 등이다. 초창기에 전파되었던 일본, 한국, 태국, 대만, 베트남 등의 국가는 비교적 빠른 방역 대책으로 확진자 규모가 급격히 증가하진 않았다. 가장 높은 사망자수를 기록한 국가는 인도, 이란, 인도네시아, 이라크, 터키 등이 있으며, 이들 국가 모두 사망자수만 15만 명을 넘겼다. 다만 공식 통계에 집계된 것보다 실제 사망자수가 훨씬 많은 국가가 적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43][44]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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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명
  100–999명
  1000–9999명
  10000–99999명
  10만 명 이상

아프리카코로나19 범유행의 영향에 들어간 네번째 대륙으로, 2020년 2월 14일 이집트에서 아프리카 최초 발병사례가 보고되었다.[45][46]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는 2월 말 나이지리아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보고되었다.[47] 이후 코로나19는 석달 간 아프리카 전 대륙을 통틀어 각국에 전파되었으며, 5월 13일 레소토의 발병사례 보고를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내 미발병국은 단 한 곳도 남지 않게 되었다.[48][49] 아프리카 각국의 발병사례 중에서 국외에서 유입된 경우, 첫 발병국인 중화인민공화국보다는 유럽 국가와 미국에서 넘어온 유형이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50] 5월 26일에는 바이러스 검사 수용력이 한계에 다다랐음을 감안하고도, 대다수 아프리카 국가에서 지역사회 간 전파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관측되었다.[51] 특히 아프리카 국가들의 보건체계가 아직 미비한 상태임을 감안하면, 실제로 보고되지 않은 발병사례가 만연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52]

전문가들이 아프리카 내 코로나19 유행을 우려하는 이유는 대다수 국가들이 의료장비 부족, 예산 부족, 전문 의료진의 육성 부재, 비효율적인 정보공유 체계 등으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할 환경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프리카 내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을 통제하기가 쉽지 않은 것은 물론, 대대적인 유행에 따른 경제적 악영향을 고스란히 겪을 수 있다는 심각한 관측이 제기되었다.[53][50]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장비인 인공호흡기 보급도 저조한 상황인데, 2020년 4월 기준으로 인공호흡기를 보급한 국가는 41개국 뿐이며 그 수도 2,000여개에 불과하고, 남은 10개국은 아예 보급된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 예방을 위한 기초물자에 속하는 비누나 깨끗한 물의 보급 역시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54]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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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확진자수 현황도

유럽코로나19 범유행의 영향권에 들어간 두번째 대륙으로, 2020년 2월 24일 프랑스에서 최초 감염사례가 보고되었다. 이후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으로 퍼져나가며 급속한 확산세를 보였다. 3월 13일에는 코로나19의 첫 발병국인 중화인민공화국보다 더 많은 신규 확진자수를 기록하였고,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 범유행의 새로운 중심지로 간주하기 시작했다.[55][56] 이 시기 유럽 각국의 확진자수는 사나흘마다 2배씩 급증하였으며, 초창기에 전파된 국가들의 경우 이틀마다 확진자수가 두 배가 되는 급격한 확산세를 보였다.[57] 2020년 3월 17일에는 몬테네그로에서의 첫 발병사례 보고를 마지막으로 유럽 내에서 코로나19가 전파되지 않은 국가는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58] 이와 더불어 바티칸 시국을 제외하면 유럽 내 모든 국가에서 코로나19에 의한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3월 들어 유럽 각국 정부는 외출금지를 비롯한 강력한 봉쇄 조치를 취했으며, 이에 따른 국민이 25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59] 자유권 침해라는 논란과 심각한 규모의 사상자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확산세는 점차 누그러드는 기미를 보여, 5월 24일에는 몬테네그로가 유럽 내에서 처음으로 실질 확진자가 없는 국가로 기록되기도 했다.[60][61]

하지만 2020년 말에 들어서 봉쇄령이 완화됨에 따라 2차 전파에 접어드는 추세다. 10월 말부터 프랑스, 독일, 영국 정부는 다시 급증하는 확산세를 우려하여 2차 봉쇄령을 발령하였다.[62] 11월 초에는 영국과 프랑스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5만 명에 달했으며, 유럽 전체 사망자수는 30만 명을 돌파하였다.[63]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국제 운송

남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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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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