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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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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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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여름밤》은 2020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다. 감독과 각본을 맡은 윤단비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최정운, 박승준, 양흥주, 박현영이 출연하였다.

간략 정보 남매의 여름밤Moving On,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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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르담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윤단비(좌)와 최정운(우)

줄거리

고등학생 이옥주와 초등학생 이동주는 아빠와 함께, 여름방학 동안 친할아버지 집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캐스팅

삽입곡

제작

영화의 내용은 가상이지만, 윤단비 감독의 이야기가 정서에 많이 반영되었다. 시나리오 작업은 한 달 정도 걸렸다. 제목은 처음에 '이사'였으나, 관객으로 하여금 두 남매에게 집중케 하기 위해 바뀌었다. 계절은 고독한 겨울 대신 "더워도 복작복작 가족이 함께 있"는 여름을 택했다.[1] 극중 배경인 2층 양옥집은 인천의 노부부가 50년 이상 거주하던 집이다. 감독은 곳곳에 70년대 물건이 있는 생활감이 마음에 들어 촬영지로 택했다고 밝혔다.[1]

공개

2019년 10월 6일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었다.[2] 2020년 8월 20일 그린나래미디어를 통하여 대한민국 133개 스크린에서 개봉하였다.

평가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단은 "관계와 감정의 사려깊은 초상화"라는 평을 남겼으며[3] 무주산골영화제 심사위원단 김조광수, 남동철, 윤재호는 "영화가 시간을 다루는 매체라는 점을 잘 보여주는 영화"라 평하며 만장일치로 영화제의 대상인 뉴비전상 수상작으로 꼽았다.[4]

수상 및 후보

자세한 정보 연도,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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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외부 링크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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