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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제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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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제갈씨(南陽諸葛氏)는 허난성 남양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역사
촉나라 승상을 지낸 제갈량의 아버지 제갈규를 시조로 삼고 있다. 제갈규의 5세손인 제갈충이 한나라가 망하자 위(魏)나라에 불만을 품고 신라 미추이사금 때 신라로 망명하여, 남양 제갈씨의 중시조가 되었다. 고려 고종 때 제갈홍(諸葛泓)과 제갈형(諸葛瀅) 형제가 형인 제갈홍은 제씨(諸氏)로 하여 낭야군(瑯琊君)에 봉해지고, 아우 제갈형은 갈씨(葛氏)로 하여 남양군에 봉해지면서 성씨가 나뉘었다. 조선 고종 때 성씨 복원운동으로 제씨와 갈씨 일부가 제갈씨로 복성(復姓)하였다.
인물
인구
- 1985년 830가구 3,473명
- 2000년 1,336가구 4,374명
같이 보기
참고 자료
- “제갈씨(諸葛氏) 본관(本貫) 남양(南陽)”. 《한국족보출판사》. 2022년 11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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