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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우라 히사오

한국계 일본의 야구인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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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우라 히사오(일본어: 新浦 壽夫, 1951년 5월 11일 ~ )는 도쿄도 세타가야구에서 출생하고 시즈오카현에서 자랐으며 일본 프로 야구KBO 리그에서 뛰었던 한국계 일본인 투수이다.[1]

간략 정보 기본 정보, 선수 정보 ...

귀화 전 한국명은 김일융(金日融)이며, 현재는 일본 후쿠오카 방송, 도호쿠 방송 야구 해설 위원, 한국 동아일보스포츠동아 일본 통신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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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1968년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 1971년에 1군으로 승격했는데 1968년 여름 고시엔 대회 준우승 후 요미우리 자이언츠 외에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난카이 다이요 한큐 도에이 등에서[2] 입단 교섭이 오기도 했다. 1984년 1월경, 한국 삼성 라이온즈에 이적료 1,000만 엔, 계약금 2000만 엔, 연봉 2500만 엔을 받고 이적했으며 1985년 거둔 25승 중 선발 20승은 역대 KBO 단일시즌 좌완 선발 최다승 타이 기록이고[3] 그 해 3완봉승을 모두 MBC전에서 기록했는데 이 것은 역대 KBO 선발 20승 이상 투수 중 특정 팀 최다 완봉승 기록으로 남아 있다. 그 후 일본 야구계로 복귀하여 1987년부터 1991년까지 요코하마 다이요 웨일스에서 컴백상을 받을 만큼 맹활약을 했다. 1992년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로 이적했으나 그 해 시즌 중 야쿠르트 스왈로스로 이적한 뒤 같은 해 말 은퇴를 선언하였다. 은퇴 후 현역을 은퇴한 프로 야구 선수들을 중심으로 한 프로 야구 마스터스 리그인 ‘삿포로 앰비셔스’(札幌アンビシャス)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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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학교

  • 시즈오카 현립 시즈오카 상업고등학교

선수 경력

NPB
KBO

수상·타이틀 경력

타이틀

NPB
  • 최고 평균자책점 : 2회(1977년, 1978년)
  • 최우수 구원 투수 : 1회(1978년)
  • 최다 탈삼진(당시는 타이틀이 아님) : 1회(1979년) ※센트럴 리그에서는 1991년부터 타이틀로 제정됨.
  • 최고 승률(당시는 타이틀이 아님) : 1회(1977년) ※센트럴 리그에서는 1972년까지 타이틀로 제정됨.
KBO
  • 다승왕 : 1회(1985년)(20선발승으로 선발승 2위)

수상

NPB
  • 최우수 투수 : 1회(1978년)
  • 베스트 나인 : 1회(1978년)
  • 월간 MVP : 1회(1978년 7월)
  • 컴백상(1987년)

개인 기록

NPB
  • 올스타전 출장 : 5회(1976년, 1978년, 1979년, 1987년, 1988년)

등번호

  • 42(1968년)
  • 40(1969년 ~ 1972년)
  • 28(1973년 ~ 1983년, 1987년 ~ 1992년 시즌 도중)
  • 49(1992년 시즌 도중 ~ 1992년 시즌 종료)

연도별 성적

자세한 정보 연도, 소속 ...
  • 굵은 글씨는 시즌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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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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