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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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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의 충청남도 지역 개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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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결과
천안시
공주시
공주군
대천시
보령군
온양시
아산군
금산군
연기군
논산군
부여군
서천군
홍성군
청양군
예산군
서산시
서산군
태안군
당진군
천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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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결과
요약
관점
민주자유당 김영삼 후보가 36.93%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충청남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대선 이후 3당 합당을 통해 지난 13대 대선 당시 충청도 지역을 기반으로 했던 신민주공화당을 흡수 통합한 민주자유당의 후보로 출마하였기에 이번 대선에서는 충청남도 지역에서 우세를 점하게 되었다. 다만 지난 대선 당시의 김종필 후보처럼 충청남도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지는 못했다.
민주당 김대중 후보는 28.54%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 김대중 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12%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4위에 머물렀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득표율이 그 때보다 2배 이상 증가하면서 2위까지 오르게 되었다.
통일국민당 정주영 후보는 25.24%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정주영 후보는 충청남도에서 전국 대비 약 10%가량 더 높은 득표율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신정치개혁당 박찬종 후보는 6.7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한편 무소속 김옥선 후보는 1.03%의 득표율을 기록하였으며 전국에서 가장 선전한 지역이 되었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김옥선 후보가 1%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지역이 되었다.
주요 후보 결과
민주자유당 김영삼 후보가 충청남도 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김영삼 후보는 패배한 지역에서도 30% 이상의 득표율을 올리면서 고른 득표율을 보여주었다. 김영삼 후보가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지역은 부여군으로 부여군에서 김영삼 후보는 득표율 44%를 기록하였다.
민주당 김대중 후보는 논산군에서 승리를 하였다. 논산군에서 김대중 후보는 40% 이상의 득표율을 올렸으며 유일하게 득표율 40%를 기록한 지역이기도 했다. 김대중 후보는 홍성군, 금산군 등 많은 지역에서 2위에 자리했지만 충청남도 북부에 위치한 천안시, 천안군, 온양시 지역과 서해안에 인접한 대천시, 보령군 등지에서는 김영삼과 정주영 후보에 밀려 3위로 내려앉기도 했다.
통일국민당 정주영 후보는 서산시, 서산군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서산시에서 정주영 후보는 2위인 김영삼 후보에 8% 이상의 큰 격차를 보이면서 압승을 보였다. 이외에도 천안시, 대천시, 연기군 등 지역에서는 김대중 후보를 밀어내고 2위에 자리하기도 했다.
신정치개혁당 박찬종 후보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5~7%의 득표율을 올렸다. 박찬종 후보는 천안시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이 지역에서 박찬종 후보는 9.8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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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서울특별시
-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경기도
-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인천직할시
-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부산직할시
-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경상남도
-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대구직할시
-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경상북도
-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광주직할시
-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전라남도
-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전라북도
-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대전직할시
-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충청북도
-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강원도
-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제주도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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