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리 (트레일러)

돌리(영어: Dolly)는 견인력이 강한 트랙터 유닛, 트럭 또는 원동기 차량에 연결하도록 설계된 무동력 차량이다.

유럽형 돌리 트레일러

미국

차축 구성에 따른 분류

UPS 소유의 단일 차축 돌리

여러 종류의 돌리 대차:

• 풀 트레일러 – 2개의 차축(4개의 바퀴)과 트레일러의 앞 차축 조향을 제어하는 드로바가 있다. 드로바는 풀 트레일러의 하중을 받지 않는다. 대형 풀 트레일러는 원동기 차량에 의해 원격으로 제어되는 자체 브레이크를 장착해야 한다.
• 세미 트레일러 – 1개의 차축(2개의 바퀴)과 앞 차축이 없지만 랜딩 기어가 있다. 트럭 크기의 대형 세미 트레일러는 트랙터 유닛 또는 세미 트레일러 트럭의 다섯 번째 바퀴를 통해 연결하도록 설계되었다. 캠핑 트레일러 및 보트 트레일러와 같은 소형 세미 트레일러는 승용차의 견인고리를 통해 연결하도록 설계되었다. 다섯 번째 바퀴 또는 견인고리는 세미 트레일러 하중의 절반까지 받는다.
• 로드 트레인 – 구즈넥형 드로바를 통해 다른 유사한 돌리와 추가 연결하여 로드 트레인을 형성하기 위한 다섯 번째 바퀴가 장착된 특수 대형 돌리 대차. 로드 트레인의 마지막 돌리는 자체 후미등, 원동기 차량에 의해 원격 제어되는 브레이크, 그리고 번호판이 필요하다.
• 토우 돌리 – 자동차 구난 장비로 설계된 세미 트레일러. 해당 자동차의 동력 바퀴, 즉 전륜구동 자동차의 앞바퀴 또는 후륜구동 자동차의 뒷바퀴에 결합되도록 설계되었으며, 동력 바퀴를 토우 돌리의 트레이에 고정한다. 토우 돌리는 견인고리로 트랙터 또는 트럭에 연결된다. 토우 돌리는 미국의 50개 주와 캐나다에서 합법이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적재된 견인 차량 토우 돌리에는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커플링 구성에 따른 분류

트레일러와 트랙터 유닛 사이에 한 차축 지프 돌리

두 가지 기본 유형이 있다.

• 컨버터 돌리: 한 개에서 세 개까지의 차축을 갖추고 있으며, 앞에 있는 트럭이나 트레일러 후면의 토우바에 연결되도록 설계되었다. 여기에는 두 가지 변형이 있다.
  • A-돌리는 중앙에 커플링이 있는 단일 드로바를 가지고 있다.
  • C-돌리는 두 개의 별도의 커플링이 나란히 있다.
• 로우 로더 돌리 또는 지프 돌리: 원동기 후면의 다섯 번째 바퀴 연결 장치에 부착되는 구스넥형 드로바를 갖추고 있어, 다섯 번째 바퀴에 실리는 하중을 원동기와 돌리 바퀴 사이에 분산시킨다. 이들은 주로 두 개의 차축을 장착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컨버터 돌리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로드 트레인에 사용되며, 주로 두 개 또는 세 개의 차축과 경첩식 드로바를 갖추고 있다. 이들은 로드 트레인 돌리라고도 불린다.

C-돌리 디자인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허용되지 않는데, 이는 돌리 바퀴와 돌리 앞의 트럭 또는 트레일러의 차축 사이의 연결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규정은 차축 그룹 간의 연결을 요구한다.

킹핀 대신 드로바 커플링을 제공하는 로우 로더 돌리는 많은 로우 로더와 함께 사용되어 원동기 또는 로우 로더의 바퀴에 과부하를 주지 않고 무거운 화물을 운반할 수 있게 한다.

공항 돌리

두 개의 항공 화물 단위 적재 장치를 운반하는 공항 돌리

 이 부분의 본문은 공항 돌리입니다.

돌리는 항공기와 터미널 또는 분류 시설 간에 낱개 수하물, 대형 가방, 우편물 가방, 낱개 화물 상자 등을 운반하는 데 사용된다. 미국에서는 이 돌리들을 수하물 카트라고 부르지만, 유럽에서는 수하물 카트가 개별 승객이 사용하는 수하물 카트를 의미한다.

항공기 지상 운송 장치

 이 부분의 본문은 지상 운송 장치입니다.

항공기 지상 운송 장치 / 지상 동력 보조 이착륙 개념은 항공기에 설치된 착륙 장치 없이 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도록 지상에 연결된 착륙 장치 시스템이다.^[1]

같이 보기

• 윤거
• 보트 돌리
• 연방 교량 총중량 공식
• 평판 트롤리
• 림버, 군용 포병에 사용되는 돌리
• 로드 트레인
• 롤 트레일러
• 휠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