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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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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벤슨 필립스(Dean Benson Phillips)[1] (né 페퍼, 1969년 1월 20일 ~ )[2]는 미국의 정치인, 사업가, 전 대통령 후보로,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미국 하원의원으로 Minnesota's 3rd congressional district 지역구에서 활동했다.[3][4] 민주당 소속인 필립스는 정치에 입문하기 전 식품 및 음료 산업 분야에서 경영자로 일했다. 그는 한때 가족 소유의 증류주 사업체인 필립스 디스틸링 컴퍼니의 사장 겸 CEO였으며, 탈렌티 젤라토, 벨베데르 보드카, 트윈 시티 기반 커피하우스 체인 페니스(Penny's)의 공동 소유주이기도 했다.[5][6][7]
필립스는 2018년 미네소타 미국 하원의원 선거에서 6선 공화당 현직 에릭 폴슨을 꺾고 처음 당선되었다.[8] 그는 60년 만에 이 지역구에서 승리한 최초의 민주당원이 되었으며, 두 번의 선거에서 여유 있는 표차로 재선되었다. 2023년 11월, 필립스는 다음 임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9] 필립스는 중도 민주당원으로 여겨졌으며 한때 하원 민주당 정책 및 커뮤니케이션 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을 역임했다.[10][11]
필립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 노선을 일관되게 지지했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경선에 도전했다.[12][13] 젊은 리더십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역부족 캠페인을 펼쳤던 그는 2024년 민주당 전당대회에 4명의 대의원을 확보하여 경선 후보 중 두 번째로 많은 대의원을 얻었고, 바이든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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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교육 및 경력
요약
관점
필립스는 1969년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디디 코헨(DeeDee Cohen)과 아티 페퍼(Artie Pfefer) 사이에서 태어났다.[16] 그의 아버지는 필립스가 태어난 지 6개월 만에 베트남 전쟁에서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하여, 그는 골드 스타 아들이 되었다.[17] 그의 어머니는 1972년에 필립스 디스틸링 컴퍼니의 상속자이자 조언 칼럼니스트인 폴린 필립스 (일명 디어 애비)의 아들인 에디 필립스(Eddie Phillips)와 결혼했다.[18] 에디는 딘을 입양했고, 딘은 필립스라는 성을 사용하게 되었다.[19] 그는 유대교 가정에서 자랐다.[20]
1970년대 초, 필립스는 세인트폴에서 에디나로 이사했다. 그는 블레이크 스쿨(The Blake School)을 다녔다.[21] 1989년 여름, 필립스는 캐피틀힐에서 패트릭 레이히 상원의원의 인턴으로 일했는데, 이 경험은 30년 후 그 자신의 공직 생활에 영감을 주었다.[22] 필립스는 브라운 대학교에 재학하며 시그마 카이(Sigma Chi) 형제회 베타 누 지부의 회장(consul)을 지냈다. 그는 1991년에 졸업했다. 필립스는 자전거 장비 스타트업 인모션(InMotion)에서 2년간 일한 후 가족 사업인 필립스 디스틸링 컴퍼니에 합류하여 정류, 생산, 판매 및 마케팅 관리 등 여러 직책을 역임했다. 그는 2000년에 미네소타 대학교 칼슨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회사의 사장 겸 CEO로 임명되었다.[18]
2000년대 중반, 벨베데르 보드카를 럭셔리 대기업 LVMH에 미공개 금액으로 매각한 후, 필립스는 프레리 오가닉 보드카(Prairie Organic Vodka)로 유기농 보드카 부문을, 필립스 유니언 위스키(Phillips Union Whisky)로 향이 첨가된 위스키 부문을 개척했다. 2012년에는 다른 기업 투자 중 하나인 탈렌티 젤라토를 운영하기 위해 물러났으며, 2014년에 미공개 금액으로 유니레버에 매각될 때까지 회장직을 맡았다.[23] 필립스는 미네소타 최대 비영리 의료 시스템 중 하나인 알리나 헬스(Allina Health) 이사회에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근무했으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회장을 역임했다.[24]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학생 자원봉사를 장려하는 위데이(We Day) 조직 행사의 공동 의장을 맡았다.[25][26][27] 필립스는 또한 가족 자선 재단인 필립스 패밀리 재단(Phillips Family Foundation)의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28]
미네소타 민주농민노동당 의장 켄 마틴은 수년 간의 노력 끝에 필립스를 의회 선거에 출마시켰다. 마틴과 다른 사람들은 필립스의 당선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그는 필립스를 당의 "떠오르는 별"로 보았다.[29] 2018년, 전 미네소타 대법원 판사이자 프로 축구 선수인 앨런 페이지는 미네소타 제3선거구에서 공화당 하원의원 에릭 폴슨에 맞서는 필립스의 캠페인에 1,000달러를 기부했다.[30] 2018년 9월, 배우 로라 던은 제70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 가는 길에 사람들에게 필립스 의원 선거에서 투표해 달라고 요청했다.[31] 또한 2018년, 전 하원의원 개브리엘 기퍼즈가 설립한 총기 안전 단체 기퍼즈(Giffords)는 미네소타 제3선거구 선거에서 필립스를 지지했다. 기퍼즈는 성명에서 의회와 특수 이익 단체, 특히 총기 로비 간의 관계를 단절하려는 필립스의 헌신을 칭찬했다.[32] 그 선거 기간 동안, 필립스는 1960년대 인터내셔널 하베스터 우유 트럭에 자신의 이름과 "정부 수리 트럭"이라는 슬로건을 붙이고 지역구의 32개 도시를 방문했다.[33][34] 그는 또한 미네통카호에서 폰툰 보트를 타고 선거 운동을 했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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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의원
요약
관점
선거
2018년


2018년 필립스는 민주당원으로서 Minnesota's 3rd congressional district 지역구의 미국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다.[36]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그는 전직 영업사원 콜 영(Cole Young)을 81.6%의 득표율로 물리쳤다. 필립스는 지역구의 3개 카운티 모두에서 승리했다.[37] 본선거에서 필립스는 현직 공화당원 에릭 폴슨을 55.6%의 득표율로 물리쳤다.[38] 2019년 취임 시 그는 1961년 이래 이 지역구를 차지한 최초의 민주당원이 되었다.[39]
2020년
필립스는 2020년 재선에 출마했다. 그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콜 영을 90.7%의 득표율로 물리쳤고[40] 공화당 후보이자 사업가인 켄달 퀄스(Kendall Qualls)와 맞붙었다.[41] 필립스는 퀄스를 55.6%의 득표율로 물리쳤다.[42]
2022년
필립스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되었다. 본선거에서 그는 공화당 후보이자 은퇴한 미국 해군 잠수함 장교 톰 와일러(Tom Weiler)를 60%의 득표율로 물리쳤다.[43]
재임 기간
ABC 뉴스의 파이브서티에이트(FiveThirtyEight) 의회 투표 추적기에 따르면, 필립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명시된 공공 정책 입장과 100% 일치하게 투표했으며,[44] 예측 점수(지역구 당파성과 투표 기록)를 사용했을 때 제117대 의회에서 평균보다 더 진보적이었다.[44] 필립스는 인플레이션 감축법, 초당적 인프라법, CHIPS 및 과학법 등 바이든의 주요 경제 의제에 찬성표를 던졌다.[45] 2019년 첫 임기 초에 조지타운 대학교의 맥코트 공공 정책 대학원(McCourt School of Public Policy)은 그를 양당주의 측면에서 435명 의원 중 27위로 평가했다.[46] 2021년에 필립스는 초당적 정책 센터(Bipartisan Policy Center)로부터 초당적 입법 활동상(Bipartisan Legislative Action Award)을 수상했다.[47]
필립스는 2021년 3월 하원을 통과한 반부패 및 투표권 개혁 법안인 "국민을 위한 법안(For the People Act)"에서 5가지 조항을 작성했다. 이 법안에는 캠페인 자금 및 선거구 재조정 법규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도 포함되었다. 필립스의 법안에는 허위 정보에 맞서 싸우려는 유권자 통지법(Voter NOTICE Act)과 온라인 광고 보호 장치를 강화하려는 방화벽 법(FIREWALL Act)이 포함되었다.[48]
필립스는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1년 의회 야구 경기에 민주당 팀으로 출전했다.[49][50]
필립스는 로비스트, 특수 이익 단체, 정치 행동 위원회로부터의 모든 자금을 거부하고 자신의 리더십 정치 행동 위원회를 두지 않은 유일한 의회 의원이라는 점에 자부심을 표명했다.[51]
2023년 6월 21일, 필립스는 비식품 품목 알레르겐 공개법(Allergen Disclosure In Non-Food Articles, ADINA)을 발의했는데, 이는 의약품 라벨에 주요 식품 알레르겐 또는 글루텐 함유 곡물을 포함하거나 이로부터 유래한 성분을 식품과 동등한 라벨링 기준으로 식별하도록 요구하는 법안이다.[52][53][54]
2024년 5월 17일, 필립스는 유권자 선택법(Voter Choice Act)을 다시 발의했는데, 이 법안은 선호투표제를 채택하는 지방 및 주 정부에 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4천만 달러의 연방 매칭 보조금을 제공한다.[55][56]
2024년 12월 16일, 필립스는 하원 회의장에서 고별 연설을 했다.[57] 이 연설에서 그는 미국의 양대 정당이 "원칙보다 자기 보호를 우선시하는" "합법화된 부패"를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으며,[58] 동료들에게 상식적인 해결책을 찾고 이념보다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춰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59][60]
낙태
2021년 12월 16일, 가족 계획 행동 기금(Planned Parenthood Action Fund)은 필립스의 재선을 지지했다.[61] 로 대 웨이드 사건(1973)이 도브스 대 잭슨 여성 건강 기구 사건(2022)에서 뒤집힌 후, 필립스는 H.R. 8297: 2022년 낙태 접근성 보장법(Ensuring Access to Abortion Act of 2022)과[62] HR 8111: 2022년 내 몸 내 데이터 법(My Body, My Data Act of 2022)을 포함하여 여성의 재생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공동 발의했으며, 이는 주 전체에 걸쳐 낙태 및 재생산 건강 관리 접근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63]
선거자금 개혁
2022년 5월 10일, 필립스는 엔드 시티즌스 유나이티드(End Citizens United)의 반부패 및 투표권 스코어카드에서 "기업 PAC 자금 거부 및 한 세대에 한 번 있을 법한 반부패 및 투표권 법안 지지"로 A+를 받았다.[64]
대마초
필립스는 MORE 법안과 SAFE 뱅킹 법안과 같은 대마초 개혁 법안을 옹호했다.[65]
기후 행동
필립스는 탄소 가격을 책정하고 수익금을 납세자에게 돌려주는 H.R. 2307 에너지 혁신 및 탄소 배당법(Energy Innovation and Carbon Dividend Act)과[66] EPA의 온실가스 규제 능력을 회복시키는 H.R. 8395 2022년 EPA 규제 권한법(EPA Regulatory Authority Act of 2022)을 공동 발의했다.[67] 2022년 7월 11일, 시에라 클럽은 필립스의 환경 옹호 활동을 인정하여 그의 의회 재선을 지지했다.[68]
의회 주식 거래 금지
필립스는 TRUST in Congress Act를 공동 발의했는데, 이 법안은 의원, 배우자 및 부양 자녀가 취임 첫날부터 퇴임 후 180일까지 자산을 백지 신탁에 맡기도록 요구한다.[69][70]
건강 관리
2023년 12월 20일, 필립스는 메디케어 포 올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71] 이는 그의 이전 건강 관리 입장에서의 변화를 의미하며, 그는 이전에 "단일 지불자 의료가 터무니없는 좌파 개념이라는 선전으로 설득되었다"고 말했다.[72] 그는 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은 딸을 돌본 경험, 사업주로서 직원들에게 건강 보험을 제공하는 재정적 부담, 그리고 유나이티드헬스그룹 본부가 있는 의회 지역구를 대표하면서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많은 사람들의 역학 관계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하여 메디케어 포 올을 지지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73]
이민
필립스는 라이베리아 난민 이민 공정법(Liberian Refugee Immigration Fairness Act)을 공동 발의하여 라이베리아인들에게 시민권 취득 경로를 제공했으며, 이는 트럼프가 법으로 서명했다.[74][75]
외교
2022년 3월 5일, 필립스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 만나 러시아의 침공을 막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추가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한 의원들 중 한 명이었다.[76][77] 필립스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2년 세계 경제 포럼에 참석한 미국 대표단 중 한 명이었다.[78] 필립스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서 두 국가 해법을 지지했으며, 이스라엘 총리 벤야민 네타냐후의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 반대를 비판했다.[79]
일자리 및 경제
필립스는 급여 보호 프로그램 유연성법(Paycheck Protection Program Flexibility Act of 2020)을 발의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법으로 서명했다.[80][81] 2024년 9월 27일, 그는 2024년 아메리칸 드림 계정 법안(American Dream Accounts Act of 2024)을 발의했는데, 이는 사회보장국에 모든 미국 아동을 위한 5,000달러 계좌를 설립하여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고 고등학교 졸업, GED 취득 또는 장애 면제 시 자격을 부여하는 내용이다.[82][83]
공공 안전
2020년 3월 5일, 필립스는 총기 폭력 방지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당파를 넘어 협력한 공로로 브래디: 총기 폭력에 맞서는 연합(Brady: United Against Gun Violence)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84] 그는 온라인 및 총기 전시회 판매를 포함한 모든 총기 판매에 대해 신원 조사를 의무화하는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으며, 레드 플래그 법은 "작동한다"고 말했다.[85] 필립스는 경찰 채용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법무부 및 지역 사회에 5천만 달러를 제공하는 경찰로 가는 길 법안(Pathways to Policing Act)을 발의했다.[86][87][88] 또 다른 5천만 달러는 법무부에 배정되어 전국 각 주에 미네소타식 경찰로 가는 길 프로그램(Pathways to Policing programs)을 만들도록 할 것이다.[89]
공교육
2023년 7월 10일, 필립스는 하원에서 양원제 IDEA 완전 자금 지원법(IDEA Full Funding Act)을 공동 발의했다. 이 법안은 의회가 개별 장애 교육법(Individuals with Disabilities Education Act, IDEA)에 전액 자금을 지원하도록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90][91]
의회 및 대법원 임기 제한
위원회 배정
제118대 의회:[94]
- 외교위원회
- 중동, 북아프리카 및 중앙아시아 소위원회 (선임 위원)
- 중소기업위원회
- 경제 성장, 세금 및 자본 접근 소위원회
- 혁신, 기업가 정신 및 인력 개발 소위원회
의원 모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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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통령 선거 운동
요약
관점

2022년 7월, 필립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출마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 최초의 민주당 의원이 되었고, 바이든의 나이를 지적하며 "세대 교체"를 요구했다.[99][100] 2023년 7월, 필립스는 2024년 민주당 대통령 경선에서 바이든에게 도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101] 캠페인을 시작하기 전, 필립스는 그레천 휘트머 주지사와 J. B. 프리츠커 주지사와 같은 다른 민주당 선출직 공무원들에게 대통령 예비선거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으나, 그들은 직접 대화하기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102][103] 필립스는 워싱턴 D.C.와 동료 민주당원들이 바이든에게 재선 불출마를 촉구하기를 꺼려하는 태도가 모두 불쾌하게 고립적이고 당파적이라고 말했다.[104] 2023년 10월, 그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자신의 견해가 의원 대다수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하원 민주당 정책 및 커뮤니케이션 위원회 공동 위원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했다.[105] 의회 내 많은 민주당원들은 필립스에게 바이든에 맞서 예비선거에 출마하지 말라고 촉구했다.[106]
2023년 10월 27일, 뉴햄프셔주 콩코드에서 필립스는 전날 미국 연방선거위원회에 서류를 제출한 후 대통령 후보 출마를 발표했다.[107][108] 캠페인 기간 동안 필립스는 바이든이 나이와 낮은 지지율 때문에 약한 본선 후보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109] 그는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더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젊은 대안으로 캠페인했다.[110][111] 필립스의 캠페인 슬로건은 "미국을 다시 저렴하게(Make America Affordable Again)"였는데, 이는 트럼프의 정치 운동과 "Make America Great Again"을 본뜬 것으로, 특히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유권자들의 높은 경제 불만을 반영했다.[112] 필립스의 캠페인 고문인 스티브 슈미트(Steve Schmidt)는 필립스가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을 "자산"으로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극복해야 할 수십 년간의 정치적 오명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미국 정치에서는 매우 빠르게 유명해질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슈미트는 덧붙였다. "경선에서 유권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 궁극적으로 트럼프에게 선거를 넘겨줌으로써 민주주의를 위협할 것이라는 생각은 우리가 얼마나 잘못된 길로 들어섰는지를 보여준다."[29]

2023년 11월, 다트머스 대학교의 넬슨 A. 록펠러 공공 정책 및 사회 과학 센터(Nelson A. Rockefeller Center for Public Policy and the Social Sciences)와 다트머스 정치 연합(Dartmouth Political Union)은 "대통령으로 가는 길(Path to the Presidency)" 연사 시리즈의 일환으로 필립스와 그의 캠페인 및 정책 입장에 대한 토론을 공동 개최했다.[113][114][115] 뉴햄프셔에서 필립스는 "딘 필립스 대통령을 위해" 버스를 타고 선거 유세를 펼쳤고, 그의 1960년대 인터내셔널 하베스터 우유 트럭은 "정부 수리 트럭"이라는 이름으로 "딘 필립스 대통령을 위해"라는 문구가 다시 칠해져 등장했다.[34] 2023년 11월 3일, 필립스는 빌 마가 진행하는 리얼 타임 위드 빌 마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빌 마는 필립스를 칭찬했지만 전적인 지지는 보류했다.[116][117] 11월 17일, 필립스는 All-In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했다.[118] 11월 18일, 그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군 민주당이 주최한 블루 잼보리(Blue Jamboree) 집회에서 자신의 캠페인에 대해 논의했다.[119][120] 11월 30일, 필립스는 팟 세이브 아메리카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자신의 캠페인에 대해 논의했다.[121] 12월 8일, 그는 뉴햄프셔주 틸턴의 재향 군인회관과 뉴햄프셔주 엑서터의 타운홀에서 유권자들을 만났다.[122][123]
12월 14일, 미트 더 프레스 NOW에 출연한 필립스는 바이든의 후보 자격을 비판하며 "대통령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 아니지만, 여론 조사에서 뒤쳐진 상태에서 출마하고 다른 후보를 억압하는 것은 위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는 좋은 사람이자 존경하는 인물이지만, 그가 이길 수 있다는 이러한 망상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다"라고 덧붙였다.[124] 12월 23일, 필립스는 바이든이 경선에서 "사려 깊게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125] 2024년 1월 20일, 그는 액시오스에 바이든이 4년 더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인생의 그 단계에서, 이 나라와 세계가 지금 필요로 하는 방식으로 미국 대통령의 직책을 수행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불가능하다. 그것은 절대적인 진실이다"라고 말했다.[126]
필립스는 민주당이 그를 배제한 여러 주에서 예비선거 투표 용지에 접근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127][128] 위스콘신주 민주당은 필립스를 투표 용지에서 제외했고, 그는 2024년 1월 26일 위스콘신주 대법원에 항소했다.[129] 2월 2일, 법원은 만장일치로 필립스를 투표 용지에 포함해야 한다고 판결했다.[130] 필립스는 MSNBC와 CNN이 그를 인터뷰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체 미디어 플랫폼에 의존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트럼프에 맞서는 모든 공화당 예비선거 도전자들에게 타운홀을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필립스를 인터뷰하지 않았다.[131] 필립스는 바이든 캠페인 대표들이 진보 언론 매체에 그를 블랙볼하고 플랫폼에서 제외하도록 압력을 가했다고 비난했다.[132][133] 뉴욕 타임스는 캠페인 기간 동안 필립스가 플랫폼에서 제외되고 일부 주에서는 투표 용지에서 제외되었으며, 그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 텔레비전에 거의 초청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134] 그는 또한 민주당 전국위원회가 민주당원과 무소속 후보들의 투표 용지 접근을 방해하고, 현직이 아닌 후보들을 고소하고 "터무니없는 서명 요건"을 부과함으로써 "캠페인을 고갈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135]
필립스는 뉴햄프셔 대통령 경선이 "의미가 없으며" 뉴햄프셔 대의원은 전당대회에서 집계되지 않을 것이라는 민주당 전국위원회의 결정이 "내 평생 동안 본 가장 극악무도한 민주주의 침해 중 하나"라고 말했다.[136] 폴리티코(Politico)에 대한 성명에서 그는 플로리다 민주당의 경선 절차 처리를 "노골적인 선거 부패 행위"라고 비난하며 바이든에게 이를 "비난하고 즉시 해결하라"고 요구했다. 필립스는 "유권자들의 의도적인 권리 박탈은 우리 민주당과 국가가 지지하는 모든 것에 반한다. 민주당원으로서 우리의 임무는 권위주의자들을 물리치는 것이지, 그들이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137]
필립스는 캠페인 내내 민주당이 바이든이 재경기에서 트럼프를 이길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망상"이라고 주장했다. 필립스 캠페인의 주요 주장과 비판은 민주당이 인기 없는 현직 대통령에 맞서 경쟁력 있는 경선을 위한 여지를 만든다면 유권자들이 다른 관점을 들을 기회를 가질 것이라는 것이었다.[138][139][140] 그는 민주당 기득권층이 "바이든이 망할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도전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141] 공개적으로 필립스는 조롱당했다. 사적으로는 민주당 내 다른 사람들도 그의 우려에 공감했다.[142][143] 필립스는 대통령 취임 후 100일 이내에 "미국 역사상 가장 비범한 초당적 내각"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의 다른 100일 우선순위에는 "영기준예산제도"와 연방 정부에 대한 "하향식 평가"를 수행하기 위한 국제 컨설팅 회사 고용이 포함되었다.[144] 필립스는 CNN에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을 때 "이것은 나에 관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다른 후보를 끌어들이지 못하고, 대통령이 때가 왔음을 인식하도록 영감을 주지 못한 것은 내가 국가를 위해 봉사하도록 강요한다. 왜냐하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 선거에서 패배할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109]
필립스는 뉴햄프셔 하원의원 스티브 셔틀레프로부터 첫 지지를 받았는데, 셔틀레프는 바이든이 민주당 전국위원회가 뉴햄프셔의 전국 첫 예비선거 지위를 박탈하려는 시도를 허용했다는 것이 주요 이유라고 말했다.[145] 셔틀레프는 2023년 1월에 바이든이 아닌 다른 후보가 출마하면 그 후보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146] 뉴햄프셔 주 하원의원 톰 샴버그(Tom Schamberg)도 필립스를 지지했다. 포워드 당 (미국) 창립자 앤드루 양은 캠페인 시작 직후부터 필립스 캠페인에 대한 지지를 꾸준히 표명했으며, 2024년 1월 18일 뉴햄프셔 맨체스터와 하노버에서 그와 함께 캠페인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147][148] 2024년 1월,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빌 애크먼(Bill Ackman)은 필립스의 캠페인을 지지하며 그의 위 디저브 베터(We Deserve Better) PAC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말했다.[149]
2024년 1월 8일, 필립스는 매리앤 윌리엄슨과 함께 뉴잉글랜드 칼리지가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주최한 토론에 참여했다.[150] 1월 12일, 뉴스네이션(NewsNation)은 필립스와 다른 민주당 대선 후보들이 참여하는 포럼을 주최했다. 바이든은 초청받았지만 참석하지 않았다. 댄 에이브럼스(Dan Abrams)가 토론을 진행했다.[151] 같은 날, 필립스는 더 브렉퍼스트 클럽 라디오 쇼에 출연했다.[152] 1월 20일, 그는 크리스 윌리엄슨과 함께 모던 위즈덤(Modern Wisdom)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자신의 캠페인에 대해 논의했다.[153] 1월 22일, 필립스는 뉴햄프셔주 내슈아 로터리 클럽 회의에서 유권자들을 만났다.[154] 1월 23일, 그는 뉴햄프셔에서 기자들과의 브리핑에서 미국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제, 인플레이션, 건강 관리, 사회 보장, 도시의 노숙자 문제, 교육 문제에 집중하지 않고 기자들의 "클릭 미끼" 질문에 집중한다고 비난했다.[155] 1월 27일, 바이든과 필립스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민주당의 전국 첫 기념 만찬에서 민주당 후보 지명에 대해 연설했다.[156]
필립스를 지지한 다른 저명한 인사들로는 엔젤 투자자이자 팟캐스터 제이슨 칼라카니스,[157] 쿠라이 헬스(Curai Health) CEO 닐 코슬라(Neal Khosla, 비노드 코슬라의 아들),[158][159] 기업가이자 자선가 제드 매케일럽,[160] 갤럭시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Galaxy Investment Partners) CEO 마이클 노보그라츠,[161] 정치 및 기업 전략가 스티브 슈미트,[162] 그리고 전 버니 샌더스 캠페인 매니저이자 정치 전략가 제프리 P. 위버가 있다.[163] 뉴햄프셔 유니언 리더의 편집 위원회,[164] 콘웨이 데일리 선(Conway Daily Sun),[165] 그리고 디트로이트 뉴스가 필립스를 지지했다.[166]
필립스는 뉴햄프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바이든에게 패배했고, 19.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바이든은 기명 후보였다.[167] 2024년 2월 4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예비선거에서 패배한 후, 필립스는 "원칙의 사명"으로서 경선을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168] 캘리포니아 예비선거에서 그는 전체 투표의 2.8%인 100,284표를 얻었다.[169] 오클라호마 예비선거에서 그는 8.9%의 득표율을 얻었고, 시머론군에서 다수를 차지했다.[170][171][172] 3월 6일, 필립스는 슈퍼 화요일 이후 캠페인을 중단하고 바이든을 지지했다.[173] 지지 선언 후 바이든은 필립스에게 전화했다. 필립스는 두 사람이 "훌륭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백악관에서 2024년 경선 상황을 논의하기 위한 초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174][175]
필립스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4명의 대의원으로 가장 많은 위임 대의원을 확보했으며,[14] 529,486표를 얻었다.[176] 오하이오 민주당 대통령 경선에서 그는 전체 투표의 12.9%를 얻었고, 주 제2선거구, 6순위, 그리고 14순위 지역구에서 대의원을 얻기 위한 15% 득표율 기준을 충족하여 민주당 전당대회에 3명의 대의원을 확보했다.[177][176] 네브래스카 예비선거에서 필립스는 전체 투표의 9.8%를 얻었고, 로건군에서 55.6%의 득표율로 모든 후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어 1명의 대의원을 확보했다.[178] 네브래스카 예비선거 결과에 따라 필립스의 대의원 1명은 매디슨군을 대표하여 네브래스카 민주당 주 전당대회에 참석했다.[179] 미주리 예비선거에서 그는 클라크군에서 바이든과 동점을 기록했다.[180][181]
대선 캠페인 이후
2024년 4월 16일, 필립스는 전국 정당, 언론, 그리고 "무관심한"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실패를 돌렸다. 그는 노쇠한 바이든이 다시 트럼프에 맞서는 위험에 대해 당에 경고하는 현대판 폴 리비어로서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국가에 대한 관심은 줄고 승리에 대한 관심은 늘어나는" "복점" 체제인 양당 체제의 강도에 놀랐다고 말했다.[182] 필립스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캠페인을 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부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 대부분은 너무 무서워 손대지 않았다. 만약 당신이 권력에 대한 접근을 유지하고 싶다면, 나서지 않을 모든 동기가 있다."[183] 바이든과 트럼프 간의 첫 대통령 후보 토론 후, 폴리티코는 전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노 라벨스와 딘 필립스가 이 토론에서 이겼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184] 7월 11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칠랜드군의 민주당 주 하원의원 저메인 존슨은 필립스를 비판하고 무시하며 외면했던 사람들을 대신해 사과했지만, 자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185] 7월 19일, 미네소타 스타 트리뷴(Minnesota Star Tribune)의 오피니언 칼럼니스트 D.J. 타이스(D.J. Tice)는 필립스의 캠페인에 대한 자신의 냉소적인 보도에 대해 필립스에게 사과했다.[186]
바이든은 2024년 7월 21일 대통령 선거에서 사퇴했다.[187] 같은 날, 바이든이 캠페인을 종료하기 직전, 필립스는 재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월스트리트 저널 칼럼과 페이스 더 네이션 인터뷰에서 민주당원들에게 바이든에 대한 "즉각적인" 신임 투표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188][189][190] 자신이 여전히 바이든을 지지한다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필립스는 페이스 더 네이션에서 "바이든이 물러나 새로운 세대에게 물려줄 때가 왔다"고 말했다.[189] 바이든이 사퇴한 후, 필립스는 수많은 민주당원들이 그에게 연락하여 자신의 우려를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이 훨씬 일찍 사퇴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하며 "변명은 이렇게나 만족스럽지 않게 느껴진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뉴욕 타임스는 그를 "현대 카산드라"라고 부르며, 바이든의 적합성과 나이에 대한 그의 경고가 무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예견적이었다고 평가했다.[134] 미네소타 스타 트리뷴(Minnesota Star Tribune)은 8월에 필립스가 "만약 사람들이 무엇이든 쓴다면, 그들이 [바이든]이 그때 나와 토론하고, 대본 없이 전국적인 시청자가 있는 한 무대에 섰으며, 그때 그의 하락세를 보여주었다면, 상황은 매우 달라졌을 것이라고 쓰기를 바란다. ... 그리고 그것이 내가 하려던 일이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191]
2024년 7월 22일, 바이든이 사퇴한 다음 날, 필립스는 최종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를 지지했지만, 민주당 전당대회에 앞서 대의원들의 여론 조사를 통해 당의 상위 4명의 대통령 후보를 결정하고, 이들이 자신의 정책을 설명하는 4번의 타운홀 미팅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192] 타운홀 미팅 후, 대의원들은 후보를 선택하기 위해 투표할 것이었다.[193][194] 필립스는 2024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8월 20일 인터뷰에서 바이든에 맞서 출마한 이유를 설명하며, 2022년 7월부터 바이든이 "횃불을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2024년 7월 바이든이 사퇴한 후 동료들 중 일부는 그가 출마한 이유를 이해했다고 말했다.[195] 필립스는 2024년 민주당 전당대회의 슈퍼 대의원이었고 전당대회장에서 폴리티코(Politico)에 "나는 폴 리비어가 되려고 노력했을 뿐, 조지 워싱턴이 되려고 한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196][197]
CNN의 워싱턴 수석 앵커 제이크 태퍼[198][199]와 정치 평론가 팀 밀러는 모두 바이든의 재선 출마에 대한 그의 초기 질문에 대해 필립스에게 공로를 인정했다.[200] 2024년 8월 17일, 덜루스 뉴스 트리뷴의 오피니언 칼럼은 "민주당은 딘 필립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
2024년 11월 10일, 언론인 섀넌 브림(Shannon Bream)은 필립스에게 캠페인과 선거 기간 동안 당으로부터 무시당했다고 느끼는지 물었고, 그는 "내 목소리는 무시되었지만, 수천만 미국인의 목소리도 무시되고 억압되고 투표권이 박탈되었다"고 답했다.[202] 2024년 11월 11일, 전 미국 하원의원 조 커닝햄은 필립스가 "예비선거를 공개적으로 장려함으로써 엄청난 용기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아무도 나서지 않자 유권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자신을 내세웠다"고 썼다.[203] 선거 후 인터뷰에서 필립스는 "내 출마는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정당하고, 초청적이며, 경쟁적이고, 활기찬 예비선거를 위한 것이었다. 그것은 토론을 의미한다. 그리고 예비선거 무대에 다른 후보들이 있었다면, 나는 거의 확실하게 미국인들, 적어도 민주당 예비선거 유권자들이 우리 생애 가장 위험한 공화당 후보를 궁극적으로 이길 수 있는 더 나은 위치에 있는 누군가를 선택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204] 허프포스트는 선거 후 필립스가 백악관 출마에 대해 "천 번이라도 다시 할 것이다... 나의 유일한 후회는 – 그리고 이것은 큰 후회인데 – 똑같이 느꼈던 수많은 동료들이 그것에 대해 말하고 행동할 용기를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205] 11월 24일, 필립스는 더 레버 창립자 겸 편집장 데이비드 시로타와 함께 팟캐스트에 참여했다. 시로타는 바이든의 당선 가능성에 대한 민주당원들에게 일찍 경고한 필립스의 공로를 인정했다.[206] 조 바이든이 첫 대통령 후보 토론 후 사퇴할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한 의회 내 첫 민주당원인 로이드 도게트 하원의원은 트럼프가 승리한 후 "더 일찍 하지 않은 것이 후회될 뿐이다... 우리 의원단 중 딘 필립스 외에는 결과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는 일찍이 나섰다"고 말했다.[207] 12월 26일, 마더 존스는 필립스를 "2024년의 영웅"으로 선정했는데, 그가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바이든에게 도전하여 바이든이 직책에 부적합하다고 주장한 유일한 선출직 공무원이었기 때문이다.[208]
폴리티코(Politico)의 "당이 지금 필요로 하는 11명의 민주당 사상가" 기사에서 앤드루 양은 필립스가 새로운 민주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렇게 썼다. "첫째, 민주당은 2016년 예비선거에서 버니 샌더스를 방해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그 후, 그들은 딘 필립스를 새로운 DNC 의장으로 지명해야 한다. 그는 국가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경력을 희생할 인격을 가진 유일한 민주당원이기 때문이다."[209] 2024년 12월 28일, 폴리티코는 필립스가 바이든의 재선 캠페인에 대해 옳았으며, 트럼프와의 토론에서 바이든의 성과 이후 그의 예비선거 도전 결정이 예견적이었다고 보도했다.[210] 같은 날, 가디언은 필립스가 바이든이 재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자신의 예측이 입증된 것에 대해 "슬프다"고 보도했다.[211] 12월 30일, 뉴욕 타임스는 2024년 미국 정치 고등학교 졸업 앨범에서 필립스를 민주당 후보 지명에 도전한 "가장 예언적인" 인물로 선정했다.[212]
2025년 1월 7일,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 브렛 스티븐스(Bret Stephens)는 필립스가 용기 있는 프로필 상에 지명되어야 한다고 썼다. 왜냐하면 그에게 "황제가 옷을 입지 않았다고 말하는 소년의 역할"이 맡겨졌기 때문이다.[213] 1월 22일, 뉴욕 대학교 교수 스콧 갤러웨이와의 팟캐스트에서 민주당 정치 전략가 제시카 타를로브(Jessica Tarlov)는 "이제 바이든이 후보가 되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할 용기가 생긴 민주당원들이 많다... 솔직히 말해서 딘 필립스가 '내가 그 사람이 되어야 한다면 내가 될 것이다'라고 외칠 때가 공개적인 자리였다"고 말했다.[214] 2월 9일, 전 미국 하원의원 팀 로머는 민주당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우리는 예비선거 캠페인 기간 동안 (딘 필립스 하원의원의 경고를 무시했을 때) 바이든의 나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거나, 2020년에 도널드 트럼프를 물리치고 한 임기만 봉사하도록 그에게 투표했다는 것을 상기시킬 기회가 있었다"고 썼다.[215] 2월 14일, 전 미국 하원의원 존 델라니는 X에 "민주당은 딘 필립스의 말을 들었더라면 훨씬 더 좋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2024년 선거에 대한 평가에서 100% 옳았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더 나은 계획은 그의 말을 무시하지 않고 듣고 배우는 것일 수도 있다"고 트윗했다.[216]
2025년 7월 10일, 더 힐은 CNN이 조란 맘다니 뉴욕 시장 후보에 대해 필립스를 인터뷰했다고 보도했다. 필립스는 "맘다니는 방금 언급했듯이 전국 민주당원들에게 심각한 위협이다. 그가 뉴욕 시장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그것은 당에 해로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생산 수단의 장악이나 정부 운영 식료품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대부분의 국가와 크게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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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이력

2018년
2020년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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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생활
필립스는 이혼했고 성인 딸이 두 명 있다. 그는 유대인이며,[221] 미네소타 출판물 디 아메리칸 유대인 월드에서 미니애폴리스의 템플 이스라엘 이사회에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222] 필립스의 친할머니 폴린 필립스는 필명 애비게일 반 뷰렌으로 조언 칼럼 "디어 애비"를 썼다.[223] 그는 엘리 비젤의 책 밤이 마음에 오래 남았으며 워싱턴과 집에서 책상 위에 보관했다고 말했다.[224]
필립스는 배우 우디 해럴슨과 친구이다. 해럴슨이 영화 윌슨을 촬영하는 동안 그의 집을 빌리면서 두 사람은 만나 친구가 되었다. 해럴슨은 필립스와 함께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그곳에서 필립스의 아버지가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225][226] 베트남 여행은 대한민국 서울에 들렀을 때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필립스는 녹음실에서 빅뱅과 블랙핑크의 K-pop 스타들, 그리고 인기 한국 배우 박보검과 우연히 마주쳤다. 필립스는 한국 슈퍼스타들을 "친절하고 따뜻하다"고 칭찬했다.[227]
필립스는 켈리 모리슨(Kelly Morrison) 의원의 어린 시절 친구이다.[228] 필립스는 우버 최고경영자 다라 코스로샤히의 대학 친구이다.[229] 그는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팬이다.[23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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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
기사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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