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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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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후루는 가수 및 크리에이터 서이브의 노래이다. 남동현이 작곡한 이 곡은 인스타그램 및 틱톡과 같은 SNS에서 크게 유행했으며, 초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서이브는 서성민과 이파니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1]
인기
서이브는 마라탕과 탕후루를 좋아해서 이 곡을 만들었다.[2] 이 곡은 마라탕과 탕후루의 맛처럼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10대들의 짝사랑과 풋풋함이 특징이다.[3] 선배와 서이브가 대화를 주고받은 뒤에 ‘탕탕 후루후루/탕탕탕 후루루루루’라는 가사가 나오고, 이것이 반복되는 단순한 구성이다.[4] 그래서 이 곡은 호평과 비판을 동시에 받았다.[5] 개연성은 없지만 재미있는 콘텐츠이기도 하다.[6]
서이브는 마라탕후루로 음악 방송을 하지 않았고, 멜론 음원차트의 성적은 낮다.[7] 그러나 10대에게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발매 3일만에 소셜미디어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8] 또 일본 대만 등 음원차트에서도 상위를 기록했다.
챌린지
마라탕후루는 숏폼 챌린지에 적합한 노래이다.[10] 반복적인 가사와 중독적인 안무 때문이다.[3] 안무는 틱톡 크리에이터 꼰야와 서이브가 같이 만들었다.[11]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인 로니 도슨은 마라탕후루 챌린지에 나서서 화제를 모았다.[12] 김여정이 마라탕후루 챌린지에 참여한 딥페이크 영상도 인기였다.[13] 연정훈[14], 강호동[15], 침착맨[2], 이찬원[16], 김희재[17]도 챌린지에 동참했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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