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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요시로
일본의 제85～86대 내각총리대신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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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요시로(일본어: 森 喜朗, 1937년 7월 14일 ~ )는 일본의 정치인 가문이자, 정치인이다. 자유민주당 중의원 의원, 제85·86대 내각총리대신을 지냈다. 이시카와현 출신이며, 1959년 자유민주당 학생부에 입당, 2000년 4월 5일에 제85대 내각총리대신이 되었다. 부친은 네아가리정장(根上町長) 모리 시게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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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렇다 할 만한 정책을 내지 못한 채 2001년 고이즈미 준이치로에게 자민당 총재직과 총리직을 물려주었으며, 2004년 자유민주당 신헌법 기초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한일의원연맹 일본측 회장을 맡은 이력이 있다. 2014년부터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경기 대회 조직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다가 2021년에 위원회 회의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여성위원의 태도를 비난하는 듯한 논란을 일으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사임 압박을 받아 사임 표명을 하였다.[1] 이후 가와부치 사부로 회장 임명 건으로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압박감을 지우게 되었다.[2][3] 한편 논란을 일으키는 실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끝에 총리대신 퇴임 시 7%의 지지율을 보여[4] 일각에서는 '7%의 사나이'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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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
- 1937년 - 이시카와현 노미군 네아가리정(지금의 노미시) 출생
- 1960년 - 와세다 대학 상학부 졸업
- 1960년 - 산케이 신문에 입사
- 1962년 - 산케이 신문 퇴직 후 국회의원의 비서가 되면서 정치활동 시작
- 1969년 - 제32회 중의원 의원 선거 당선(이시카와 현)
- 1975년 - 총리부 총무부장관에 취임
- 1977년 - 후쿠다 다케오 내각에서 내각 관방장관으로 취임
- 1983년 - 제2차 나카소네 내각에서 문부대신에 취임
- 1992년 12월 - 미야자와 개조 내각에서 통상산업대신에 취임
- 1995년 - 무라야마 개조내각에서 건설대신으로 취임
- 2000년 4월 5일 - 자유민주당 총재, 제85대 총리대신 취임
- 오부치 게이조가 이날 혼수상태에 빠져 그의 뒤를 이어 당 총재로 선출되고 총리대신으로 취임
- 2004년 - 자유민주당 신헌법 기초 위원회 위원장
- 2014년 -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경기 대회 조직위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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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역대 선거 결과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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