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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경상북도 경주시의 하위행정구역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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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外東邑)은 대한민국의 경상북도 경주시에 속해 있으며, 남동쪽에 있는 읍 소재지이다.
역사
신라시대 모화군(毛火郡)이었다. 모화군은 신라의 수도 서라벌의 남쪽 관문이자 현재의 울산광역시의 두 현(굴아화현, 율포현)을 관할하는 고을이었다. 757년에 모화군이 임관군으로, 굴아화현은 하곡현으로, 율포현은 동진현으로 개칭되었다. 신라가 멸망하고 940년에 하곡현과 동진현은 흥례부(울산광역시)로 승격하고 임관군은 현으로 격하되어 경주의 속현이 되었다가 완전히 폐지되어 경주의 일부가 되었다. 조선시대에 경주에 면이 설치되면서 동면(東面)이 되었고, 내방면(內方面)과 외방면(外方面)으로 분리되었다가[1] 내동면(內東面), 외동면(外東面)으로 개칭하면서[2] 외동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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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행정 구역
주요 시설
- 경주경찰서 외동지구대
- 모화검문소
- 외동119안전센터
- 농업인상담소
- 입실우체국
- 외동역
- 외동읍예비군읍대
- 외동보건지소
- 외동공공도서관
- 외동농협
- 입실우체국
- 외동새마을금고
교육
교통 시설
도로
현재 동해고속도로 울산~포항구간이 건설중이며, 죽동리에 남경주 나들목이 개설되었다.
국도 제7호선(산업로)이 경주시내와 울산광역시 북구로 연결되며, 국도 제14호선이 양북면과 울주군 범서읍으로, 지방도 제904호선이 양남면과 내남면으로 연결된다.
철도
간선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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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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