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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후백제)

후백제의 귀족, 견훤의 사위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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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朴英規, ? ~ 970년 6월)은 신라(新羅)의 호족(豪族)이자 후백제(後百濟)의 귀족(貴族)으로 고려(高麗)초의 외척(外戚)이기도 하다. 견훤(甄萱)의 둘째 사위다.

간략 정보 박영규朴英規, 휘 ...

순천문화원의, "지명을 찾아서"(1998년), 27쪽에 의하면, 대전시 유성구 박장골에서 박영규 묘가 발견되었는데, 묘지석에는 970년 6월 사망이고 처는 甄씨라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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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승평군(昇平郡)의 호족(豪族)[1]으로 후백제(後百濟) (王) 견훤(甄萱)을 섬겼다. 935년 견훤(甄萱)이 후백제(後百濟)를 탈출하여 고려(高麗)에 귀부하는 것을 도왔고, 본인(本人)과 부인(夫人) 국대부인 견씨(國大夫人 甄氏)도 936년 고려(高麗)로 투항했다.

고려(高麗)로 투항한 뒤 박영규(朴英規)는 태조(太祖)로부터 좌승(좌승)의 벼슬과 1,000결의 전답을 받았고, 두 아들도 벼슬을 받았다. 딸 동산원부인(東山院夫人)을 태조(太祖)에게 시집보냈고, 다른 두 딸 문공왕후(文恭王后)와 문성왕후(文成王后)를 정종(定宗)에게 시집보냈다.

가계

박영규가 등장하는 작품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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