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비크란트급 항공모함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INS 비크란트[1]는 인도 해군에서 운용 중인 항공모함이다. 이 항공모함은 인도의 네 번째 항공모함이자 국내에서 건조된 첫 번째 항공모함이다. 코친 조선소 (CSL)에서 건조되었다. '비크란트'라는 이름은 인도의 첫 항공모함인 INS 비크란트 (1961)에 대한 헌사이다. 산스크리트어로 비크란트는 "용감한"을 의미한다.[2] 함선의 모토인 "जयेम सं युधिस्पृधः" (산스크리트어)는 "나에게 도전하는 자들을 물리친다"는 의미이다. 현재 인도 해군에서 운용 중인 두 척의 항공모함 중 하나이며, 다른 하나는 기함인 INS 비크라마디티야이다.
함선 설계 작업은 1999년에 시작되었다. 용골은 2009년에 설치되었다. 항공모함은 2011년 12월에 건선거에서 부유되었고[3] 2013년 8월에 진수되었다.[4] 선박 시험은 2020년 12월에 완료되었고,[5] 해상 시험은 2021년 8월에 시작되었다.[6] 취역식은 2022년 9월 2일에 열렸다.[7] 항공기 비행 시험은 2023년에 완료되었다.[6][8]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첫 해상 시험 당시 약 23000 크로르이다.
길이 262m에 최고 속도는 28 노트이며 항속 거리는 7500 해리이다. 이 함선에는 2,300개의 구획이 있으며 1,700명의 수병이 탑승한다. 병원 단지, 여성 장교를 위한 선실, 8km의 복도, 그리고 4개의 GE LM2500 가스 터빈을 갖추고 있다.[9]
Remove ads
배경
1989년, 두 척의 항공모함을 건조할 계획이 발표되었다. 이는 1997년에 해체될 예정이었다.[10] 1999년, 인도 국방부 장관 조지 페르난데스는 프로젝트 71 방공함(ADS) 하에 항공모함 INS 비크란트의 개발 및 건조를 승인했다.[10] 당시 노후화된 시 해리어 함대를 고려하여, 의향서는 보다 현대적인 제트 전투기를 탑재할 항공모함을 요구했다. 2001년, 코친 조선소 (CSL)는 돋보이는 스키 점프가 있는 32000 미국톤 STOBAR (단거리 이륙/착륙) 설계의 그래픽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항공모함 프로젝트는 2003년 1월에 정부의 공식 승인을 받았다. 이때까지 설계는 미코얀 MiG-29K를 운용할 37,500톤의 항공모함을 요구했다. 인도는 양쪽 해역에 각각 하나씩의 항공모함 전투단을 배치하고, 세 번째 항공모함을 예비로 두는 세 척의 항공모함 함대를 선택했다. 이는 양쪽 측면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경제적 이익과 상업 통행을 보호하며, 재난 시 인도적 지원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함인데, 항공모함은 필요한 인구에게 자체적으로 담수를 생산하고, 의료 지원 또는 공학 전문 지식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11]
2006년 8월, 인도 해군 참모총장 아룬 프라카시 제독은 함선 명칭이 방공함(ADS)에서 국내 항공모함(IAC)으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완곡어법적인 ADS는 해군력 증강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계획 단계에서 채택되었다. 최종 설계 수정으로 항공모함의 배수량은 37,500톤에서 45,000톤 이상으로 증가했다. 함선의 길이는 252m에서 262m로 늘어났다.[12]
Remove ads
설계
요약
관점

INS 비크란트는 길이 262m, 폭 62m이며 약 45000 미터톤의 배수량을 가지고 있다.[13] STOBAR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14] 고정익 전투기 26대와[15] 드루브 MK-III, MH-60R 시호크, 카모프 Ka-31 헬리콥터의 혼합을 포함하여 최대 36대의 항공기를 탑재할 수 있다.[16] Ka-31은 공중조기경보기 (AEW) 역할을 수행하고, MH-60R은 대함전 및 대잠수함전 (ASW) 기능을 제공하며,[17] 드루브는 주로 수색 및 구조 작전에 사용될 것이다.[18]
비크란트는 2개의 샤프트에 4개의 GE LM2500 가스 터빈으로 구동되며, 80 메가와트 (110,000 마력) 이상의 동력을 생성한다. 항공모함의 기어박스는 엘레콘 엔지니어링에서 설계 및 공급했다.[3][19][20]
함선의 전투 관리 시스템 (CMS)은 타타 어드밴스드 시스템즈에서 개발했다. 이는 인도 해군을 위해 민간 기업이 개발한 첫 CMS이며, 2019년 3월 28일 해군에 인도되었다.[21][22]
부품
- 비행갑판: 비행갑판의 면적은 12450 m2이다. 비상 상황에 즉시 대응하기 위해 12대의 전투기와 6대의 헬리콥터가 비행갑판에 주기될 수 있다. 짧은 활주로 하나와, 14°의 각도를 가진 스키 점프가 있는 더 긴 활주로 하나가 이륙을 위해 있다. 비행갑판에는 이륙을 위한 2개의 구속 장치와 착륙을 위한 3개의 어레스팅 기어 (20톤 강철 케이블)가 장착되어 있다. 갑판은 미끄럼 방지 도료와 야간 작전을 위한 새턴 조명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 격납고: 격납고는 비행갑판 아래 5개 갑판에 위치하며 항공기 20대를 수용할 수 있다. 2개의 유압식 360° 회전식 턴테이블이 장착되어 있어 항공기를 어느 방향으로든 돌릴 수 있다. 이 항공모함에는 30톤의 탑재량 용량을 가진 2개의 거대한 엘리베이터가 있다. 이는 INS 비크라마디티야가 비행갑판 중앙에 하나의 엘리베이터만 있는 것과 대조된다. 중앙 배치 방식은 엘리베이터 작동 중 비행 작전이 중단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비크란트의 엘리베이터 구성은 이러한 제약을 해소한다.
- 피해 통제 본부 (DCHQ): DCHQ는 함선 내 화재 및 침수를 방지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함선에는 3,000개 이상의 화재 센서와 700개의 침수 센서가 있다. DCHQ는 화재 및 침수를 모니터링하고 완화하기 위해 24시간 근무한다.
- 작전실: 작전실은 함선뿐만 아니라 동반하는 항공모함 전투단의 모든 작전 결정에 책임이 있다. 어떤 함포나 항공기를 배치할지, CBG의 편성은 어떻게 할지 등의 결정은 작전실에서 계획되고 실행된다. 여기에는 전투 관리 시스템, 무기 통제 및 센서, 전자 해도, 레이더 통제 등의 장비가 포함된다. 해상 영역 인식 시스템은 인도양 지역에 있는 모든 함선의 위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 함선 통제 센터 (SCC): 이곳은 항공모함의 지휘통제 센터이다. 함선에 탑재된 모든 시스템은 SCC에서 통제되고 운용된다.
- 함교는 함선 함장이 지휘한다. 함교 옆에는 비행 통제 위치 (FLYCO)가 위치한다. 이는 비행장의 항공 교통 관제탑과 유사하다. 비행갑판, 기술 위치 및 헬리콥터 착륙 지점을 360도로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비행갑판 위 10m 높이에 있다. FLYCO는 자동 기상 관측 시스템 (AWOS)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온도, 압력, 상대 습도, 풍속 및 풍향과 같은 비행에 중요한 다양한 매개변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센서 세트이다.
- 의료 시설: 함선에는 5명의 의료 장교와 25명의 보조원이 운영하는 16병상 병원이 있다. 시설 내부에는 의료/일반 병동, 격리 병동, 여성 병동, 그리고 응급실 및 집중치료실을 포함한 여러 병동이 있다. 함선에 탑승한 모든 종류의 비상 사태를 처리할 수 있다. 컴퓨터단층촬영 시설도 있다.
함재기 편대

비크란트의 함재기 편대는 최대 22대의 다소 라팔 전투기[24]와 최대 4대의 카모프 Ka-31[25] 또는 2대의 드루브 다목적 헬리콥터[26] 또는 4대의 MH-60R[27] 헬리콥터로 구성될 수 있다.
TEDBF 및 MiG-29K
이전에는 인도 해군이 비크란트함에 미코얀 MiG-29K[28] 및 LCA 해군형을 탑재하는 것을 고려했었다.[29] 동시에 2009년, 당시 해군 참모총장 니르말 쿠마르 베르마 제독은 해군이 더 유능한 해군 전투기 개발을 위한 개념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시사했다.[29]
2016년 해군은 테자스 전투기가 항모 작전에 비해 과체중이며, 다른 대안을 찾아볼 것이라고 발표했다.[30][31]
2021년 에어로 인도에서 HAL TEDBF (쌍발 엔진 갑판 기반 전투기) 개념도가 공개되었다.[32] TEDBF는 2038년까지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해군 테자스는 갑판 기반 전투기 작전을 위한 틈새 기술 개발의 기술 시연기이며, TEDBF를 위한 길을 닦고 있다. 비크란트의 항공모함 전투단 전투기 구성은 현재 12대의 MiG-29K로 충족되고 있다.[33] 해군은 다소 라팔이 도착할 때까지 INS 데가로 미코얀 MiG-29K 편대를 이전하여 항공모함의 항공모함 전투단을 구성할 수도 있다.[34]
라팔
항공모함에서 라팔을 최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항공모함의 엘리베이터에 일부 변경이 필요하다. 또한, 격납고에서 비행갑판으로, 또는 그 반대로 항공기를 이동시키는 리프트 작전 중에는 날개 파일론을 제거해야 할 것이다.[35]
2025년 4월 28일, 인도 해군은 프랑스와 26대의 라팔 M 전투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인도는 2030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35]
항공모함 전투단
취역 후 비크란트는 초기에는 카르와르의 INS 카담바에 기지를 두었다. 그러나 동부 해안에 특정 인프라가 개발된 후 함선의 기지는 비샤카파트남으로 변경될 것이다. 이는 동부 함대 산하의 항공모함 전투단 운용으로 이어질 것이며, 여기에는 델리급 구축함, 닐기리급 호위함 및 카모르타급 코르벳함이 포함될 것이다. 2024년 12월 현재, 비샤카파트남 해군 기지 외곽 지역에 항공모함 정박지가 건설 중이다.[34][36]
Remove ads
건조
요약
관점
비크란트는 인도 해군 워십 설계국(구 해군 설계국)이 설계한 최초의 항공모함이자 코친 조선소에서 건조된 최초의 군함이다. 그 건설에는 수많은 민간 및 공공 기업이 참여했다.
국방 야금 연구소 (DMRL)와 인도철강공사 (SAIL)는 인도에서 DMR 249 등급 강철을 제조할 시설을 만들었다.[3][37] 보도에 따르면 자르칸드의 보카로 강철 공장과 차티스가르의 빌라이 강철 공장 및 오디샤의 루르켈라 강철 공장에서 선체, 비행갑판, 바닥 구획용 특수 강철 3종 26000톤이 제조되었다. 이로 인해 비크란트는 인도 내에서 생산된 강철만으로 완전히 건조된 인도 해군 최초의 함선이 되었다.[38]
비크란트의 용골은 2009년 2월 28일 코친 조선소에서 A. K. 안토니 국방부 장관에 의해 설치되었다.[39][40] 이 함선은 모듈식 건설 방식을 사용하여, 874개의 블록이 선체를 위해 연결되었다. 용골이 설치될 당시, 8,000톤 이상의 무게를 가진 423개의 블록이 완성되었다.[41] 2011년 8월, 인도 국방부는 로크 사바에 주력 항공모함 선체 건설 작업의 75%가 완료되었으며, 2011년 12월에 첫 진수가 이루어질 예정이고, 그 후 취역까지 추가 작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보고했다.[42][43] 2011년 12월 29일, 항공모함의 완성된 선체가 CSL의 건선거에서 처음으로 부유되었으며, 배수량은 14000톤 이상이었다.[19] 선체 내부 작업 및 설비는 2012년 하반기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며, 그 후 추진 및 발전 시스템과의 통합을 위해 다시 건선거에 도크될 예정이었다.[44][3] 2012년 말까지 다음 건설 단계가 시작되었으며, 여기에는 통합 추진 시스템, 상부 구조물, 상갑판, 케이블, 센서 및 무기 설치가 포함되었다.[45]
진수

2013년 7월, 안토니 국방부 장관은 비크란트가 8월 12일 코친 조선소에서 진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함선은 2013년 8월 12일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 안토니에 의해 진수되었다.[46]
로빈 도완 제독에 따르면, 진수 당시 건조 작업의 약 83%와 건설 작업의 75%가 완료되었다. 그는 항공모함 본체 작업의 90%가 인도에서 설계 및 제작되었으며, 추진 시스템의 약 50%, 무기의 약 30%가 국산화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함선이 다기능 레이더와 CIWS를 갖춘 장거리 미사일 시스템을 장착할 것이라고 말했다.[47] 진수 후, 비크란트는 2단계 건설을 위해 다시 도크에 정박될 예정이었는데, 이때 함선은 다양한 무기와 센서를 장착하고 추진 시스템, 비행갑판 및 항공기 복합체가 통합될 것이다.[48]
건선거에서 나와 설비 작업

비크란트는 구조 작업 완료 후 2015년 6월 10일 건선거에서 나왔다. 케이블, 배관, 냉난방 작업은 2017년까지 완료될 예정이었으며, 그 후 해상 시험이 시작될 예정이었다.[49] 2015년 10월까지 선체 건조는 거의 98% 완료되었고, 비행갑판 건설이 진행 중이었다.[50] 2016년 1월까지 기계, 배관 및 프로펠러 샤프트 설치가 진행 중이었으나, 항공모함 항공 복합체용 러시아 장비 인도에 지연이 있었다고 보도되었다.[51] 2017년 5월까지 항공모함의 설비 작업은 62% 완료되었으며, 보조 시스템 시험은 2017년 말까지 예정되었다.[52]
2020년 2월, 모든 주요 구조 및 설비 작업이 완료되었다고 발표되었다.[53]
항만 및 해상 시험

2019년 10월 31일, 코친 조선소는 프로젝트 3단계에 대해 30억 인도 루피의 계약을 체결했다.[54] 이 계약에는 함선의 항만 시험, 해상 시험 및 인도 후 무기 및 항공 시험을 위한 지원 자금이 포함되었다.[55] 2019년 12월, 엔진이 가동되었다고 보도되었다.[56] 2020년 9월까지 비크란트는 항만 시험을 완료했고, 2020년 10월부터 추진, 전기 변속 및 샤프트 시스템을 확인하기 위한 선박 시험을 시작했다.[57] 2020년 11월 30일, 선박 시험이 완료되어 IAC-I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인 해상 시험을 위한 길이 열렸다.[58][59] 2020년 12월 4일 현재, 항공모함은 2022-23년에 취역될 예정이었다.[60]

2021년 4월, 바락 8 (또는 LR-SAM)을 비크란트함에 통합하는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보도되었다.[61][62][63] 2021년 6월 15일, 비크란트는 케랄라 코치의 에르나쿨람 부두로 이동했다.[64] 2021년 8월 4일, 해상 시험이 마침내 시작되었다.[65] 해상 시험의 첫 단계는 2021년 8월 8일에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66] 2차 시험은 2021년 10월 24일에 실시되었고,[67] 3차 시험은 2022년 1월 9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었다.[68][69][70] 이 두 시험 모두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71] 7월 10일, 4차이자 마지막 해상 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이 단계에서는 항공모함 비크란트의 대부분의 장비 및 시스템, 항공 시설 복합체의 일부에 대한 통합 시험이 포함되었다.[72] 2023년 5월 26일, 인도에서 건조된 미코얀 MiG-29K가 야간 해상 시험 중 갑판에 성공적으로 착륙하여 아트마니르바르 바라트에 대한 인도 해군의 의존성에 대해 국방부로부터 찬사를 받았다.[73]
완료 및 취역

INS 비크란트는 2022년 7월 28일 인도 해군에 인도되었다.[74]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는 2022년 9월 2일 코친 조선소에서 성대한 기념식으로 INS 비크란트함의 취역식을 거행했다.[7][75] 항공기 보완 비행 시험은 2023년 중반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그 후 함선은 완전히 작전 준비를 갖추게 될 것이다.[6]
2023년 2월 6일, HAL 테자스 해군형 시제품에 의한 두 번의 제동 착륙과 이어진 이륙이 수행되었고, 이어서 MiG-29K에 의한 착륙이 이루어졌다.[76][33] 2023년 3월 22일, 인도 해군 참모차장 사티시쿠마르 남데오 고르마데 해군 소장은 이전 비크란트에 원래 있던 종을 신임 함선의 초대 함장인 비디아다르 하르케 준장에게 돌려주었다. 1997년에 퇴역한 동명 함선의 종은 뉴델리의 모틸랄 네루 마르그 5번지에 있는 인도 해군 참모차장의 거주지에 보관되어 있었다.[77]
모항
2020년 3월, 취역 후 해군은 2022년에서 2030년 사이에 첸나이 근처 카투팔리에 있는 라르센 앤 투브로 조선소의 260m 정박지를 임대하여 INS 비크란트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혀졌다. 이는 비샤카파트남 근처 람빌리에 계획된 해군 기지 INS 바르샤가 완공될 때까지의 임시 방편이었다.[78]
2021년 다시 보도된 바에 따르면, INS 비크란트의 모항은 동부 해안에 특정 인프라가 개발된 후 카르와르에서 비샤카파트남으로 변경될 예정이다.[34] 2024년 12월 현재, 비샤카파트남 해군 기지 외곽 지역에 항공모함 정박지가 건설 중이다. 영구 기지 건설이 끝날 때까지 항공모함은 주기적으로 동부 해안에서 작전을 수행할 것이다.[36]
프로젝트 지연
원래 건설 계획은 2010년에 항공모함을 진수하고,[79] 2013년에 해상 시험을 시작하며, 2016년에 취역하는 것이었다.[80][81]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주요 기어박스 및 항공 장비 인도 지연 등 몇 가지 지연과 비용 초과를 겪었다.[82] 기어박스 공급업체인 엘레콘은 이를 추진 샤프트 길이로 인한 기술적 복잡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83]
비크란트 인도 지연의 일부 원인은 러시아로부터 항공 장비 공급 지연에 기인했다. 라지야 사바의 질문에 대해 쉬리파드 나이크 국방부 국무장관은 "러시아로부터 항공 장비 공급 지연으로 함선 목표 인도에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84] 이후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항공모함의 해상 시험은 2020년 말로 다시 연기되었으나,[85] 결국 2021년 8월에 시작되었다. 이 항공모함은 2022년 9월 2일에 취역했다.[86][87][88]
Remove ads
운용 역사
요약
관점
2023년
2023년 6월, 인도 해군은 INS 비크란트와 INS 비크라마디티야를 포함한 이중 항모 작전을 선보였다. 이 훈련에는 미코얀 MiG-29K, MH 60R, 카모프 Ka-31, SH-3 시 킹, 체탁, HAL 드루브를 포함한 35대의 항공기가 참여했다. 이는 인도 해군 항공모함의 통합에 기여했다.[89]
2023년 11월, INS 비크란트는 완전한 작전 상태에 도달했다. 이에 따라 인도 해군은 두 개의 완전한 항공모함 전투단을 보유하게 되었다.[90][91]
2024년
2024년 2월 중순, INS 비크란트는 INS 비크라마디티야와 함께 인도 해군이 주최하는 밀란 2024 다국적 해상 훈련에 참여했으며, 우호국의 다른 함선, 잠수함 및 항공기도 함께 참여했다. 훈련의 해상 단계 폐막식은 INS 비크란트함에서 개최되었다.[92]
2024년 2월 말과 3월 초, INS 비크란트와 INS 비크라마디티야는 호위함과 함께 인도 해안선을 따라 다양한 위치에서 합동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배치되었다. 3월 첫째 주에 INS 비크라마디티야가 인도 해군 격년 해군 사령관 회의 2024의 전반부를 주최하는 동안, 두 항공모함은 MiG-29K 전투기를 동시에 발진시켰다. 또한, 항공모함은 락샤드위프 제도의 미니코이 섬에 위치한 INS 자타유의 취역식을 보도하기 위해 수많은 기자들을 수용하고 운송했다.[93]
2024년 8월 20일, INS 비크란트는 공식적으로 서부 함대에 합류했으며, 아라비아해에서 INS 비크라마디티야가 이끄는 항공모함 전투단과 함께 다영역 훈련 및 이중 항모 전투기 작전을 위해 배치되었다. CBG에는 콜카타급 구축함과 탈와르급 호위함이 포함되었다. 이는 코친 조선소 (CSL)에서 바락 8 미사일과 EL/M-2248 레이더가 장착된 후 보증 정비 및 정비 시험을 완료한 후에 이루어졌다. 항공모함 항공대에는 미코얀 MiG-29K를 포함한 30대의 항공기 및 헬리콥터가 포함되었다.[94][95][96]
2024년 11월 7일, 인도 대통령 드라우파디 무르무는 고아 해안에서 INS 한사로부터 국내 항공모함에 승선했다. 이번 배치에는 3척의 칼바리급 잠수함, 2척의 시슈마르급 잠수함, 1척의 신두고쉬급 잠수함으로 구성된 15척의 최전선 군함이 포함되었다. 미코얀 MiG-29K의 항모 작전, 미사일 발사 훈련, 잠수함 기동 및 30대의 항공기 비행도 시연되었다.[97][98][99]
2024년 12월 3일, INS 비크란트는 2023년 11월의 다양한 시험과 2024년 8월의 서부 함대와의 통합을 통해 최종 작전 승인(FOC)을 달성한 후 완전한 작전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되었다.[91][100]
TROPEX 2025
INS 비크란트와 그 항공모함 전투단은 영국 왕립 해군의 UK 항모 타격단 2025 (UK CSG 25)와 함께 2025년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인도 서부 해안에서 격년으로 실시하는 TROPEX 2025 훈련에 참가했다. 2021년 에디션은 콘칸 샤크티로 명명되었으며, 양국의 모든 세 군종이 참여한 시리즈 중 가장 큰 훈련이었다. 10월 8일, 인도 공군은 Su-30MKI 및 SEPECAT 재규어 항공기를 배치하여 그룹과 함께 1일 훈련을 실시했다.[101][102][103]
훈련에는 영국 왕립 공군의 F-35B와 비크란트의 MiG-29K 함대가 실시하는 공중 훈련이 포함되었다. 이어서 영국 왕립 해군의 멀린 Mk2 헬리콥터가 HMS 프린스 오브 웨일스와 HMS 리치먼드에서 운용되고, 인도 해군의 P-8I 넵튠 항공기가 인도 잠수함을 탐지하려는 공동 잠수함 탐지 작전이 이어졌다.[104][105]
2025년 인도-파키스탄 위기

2025년 4월 22일 파할감 공격 이후 2025년 인도-파키스탄 대치가 고조되면서 INS 비크란트는 아라비아해에 배치되었다.[106][107] 신두르 작전 중 인도 해군은 8~10척의 군함을 포함한 INS 비크란트 주도의 항공모함 전투단과 함께 총 36척의 군함을 배치했다. 배치에는 브라모스 순항 미사일 및 MRSAM 미사일을 장착한 7척의 콜카타급 구축함 및 비사카파트남급 구축함 전체 함대와 7척의 호위함, 그리고 약 6척의 잠수함이 포함되었다. 해군 작전 국장에 따르면, 해군은 카라치를 포함한 여러 파키스탄 지역을 언제든지 공격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항공모함 전투단, 수상 전투함, 잠수함은 테러 공격 발생 후 96시간 이내에 북부 아라비아해에 배치되었다. 장교에 따르면, 이러한 배치는 파키스탄의 공군 및 해군 자산이 "방어적 태세"를 유지하도록 강요했다.[108] 항공모함은 4일 연속으로 전방 배치되었으며, 그 후 모항으로 돌아왔다고 알려졌다.[107]
인도 국방부 장관 라즈나트 싱은 작전 배치 이후 5월 30일 고아에서 함선을 방문했다.[109] 이후 인도 해군이 파키스탄 내부 목표물에 대한 지상 공격 미사일을 여러 차례 발사할 "핫 스탠바이" 상태에 있었다고 보도되었다. 목표물에는 항구에 있는 파키스탄 해군 함선 및 잠수함과 기타 지상 목표물이 포함되었다. 브라모스 순항 미사일 및 클럽 잠수함 발사 순항 미사일 장착 플랫폼 모두 신두르 작전 동안 배치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대부분의 파키스탄 해군 자산은 항구에 남아 있었고, 항공모함의 통합 전투기인 MiG-29K 함대는 대치 기간 동안 파키스탄 공군을 압박했다. 한편, 불특정 지상 기반 해군 자산은 파키스탄의 테러 기지를 공격하는 데 사용되었다.[110]
인도 언론은 분쟁 며칠 후 MiG-29K가 고립된 파키스탄 RAS-72 시 이글을 요격하여 기지로 돌아가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했다.[110]
콘칸 2025 훈련
비크란트와 그 항공모함 전투단은 영국 왕립 해군의 UK 항모 타격단 2025 (UK CSG 25), 즉 HMS 프린스 오브 웨일스 (R09)가 포함된 편대와 함께 2025년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인도 서부 해안에서 격년제 콘칸 2025 훈련에 참가했다. 이는 양국 간의 첫 이중 항모 작전이다.[111][102][103] 10월 8일, 인도 공군은 Su-30MKI 및 SEPECAT 재규어 항공기를 배치하여 그룹과 함께 1일 훈련을 실시했다.[112][102][103]
훈련에는 영국 왕립 공군의 F-35B와 비크란트의 MiG-29K 함대가 실시하는 공중 훈련이 포함되었다. 이어서 영국 왕립 해군 멀린 Mk2 헬리콥터가 HMS 프린스 오브 웨일스와 HMS 리치먼드에서 운용되고, 인도 해군 P-8I 넵튠 항공기가 인도 잠수함을 탐지하려는 공동 잠수함 탐지 작전이 이어졌다.[113][114]
Remove ads
갤러리
- INS 비크라마디티야와 함께 합동 항공모함 작전을 수행하는 비크란트
- 훈련 중인 비크란트와 비크라마디티야
- 두 척의 콜카타급 구축함과 탈와르급 호위함과 함께 있는 비크란트와 비크라마디티야
- 비크라마디티야와 함께 기동하는 비크란트
- INS 디팍으로부터 해상에서 보급을 받는 비크란트
- 해상 시험 중 INS 콜카타와 함께 있는 비크란트
- 해상 시험 중인 비크란트
- 처녀 항해 중 해상에 있는 비크란트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