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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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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영(宋臣永, 1977년 3월 1일 ~ )은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투수이자, 현 KBO 리그 SSG 랜더스의 수석코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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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요약
관점
아마추어 시절
현대 유니콘스 시절
고려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에 2차 11순위 지명(전체 88순위)을 받았지만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시절 심한 부상을 당해 계약금을 받지 못한 채로 입단해 2년간 재활했다.[2] 1군에는 2001년부터 올라와 꾸준히 등판했으며 선발 승도 2001년에 처음으로 기록했다. 발목 부상을 당해 25경기에만 나온 2003년을 제외하면 매년 40경기 이상을 소화했으며 몇 회의 선발 등판을 제외하고 주로 셋업맨으로 등판했다. 최고 구속이 146km/h까지 나왔다. 구종은 직구,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했으나 체인지업은 잘 던지지 않았다. 팀의 마지막 마무리로 등판했던 2007년에는 55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4홀드, 14세이브, 67피안타, 5피홈런, 32사사구, 56탈삼진,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시즌 후 진야곱, 최형우와 함께 야구 월드컵 대회에 출전했다.
넥센 히어로즈 시절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되고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의 주도로 팀이 창단되며 그의 소속 팀도 인계됐다. 주로 셋업맨으로 활동해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011년 세이브, 홀드 부문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초반에 활약했고, 그 해 처음으로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시즌 중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LG 트윈스 시절
2011년 7월 31일에 트레이드로 이적해 마무리 투수로 등판했다. 이적 후 2007년보다 더 많은 세이브, 더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이적 초기에 블론 세이브를 많이 기록했다. 시즌 후 FA를 선언했지만 팀과 이견이 커 결별했다. 이후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다.
한화 이글스 시절
2011년 11월 20일 투수 박정진을 뒷받침할 셋업맨이 필요했던 팀 사정상 3년간 FA 계약금 4억원, 연봉 3억원, 총액 13억원에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이 때 LG 트윈스는 보상 선수로 나성용을 받았다.[3] 그 해 그는 24경기에 등판해 1승 3패를 기록하고 2군까지 오가는 등 부진해 시즌 후 보호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NC 다이노스 시절
2012년 11월 15일에 전력 보강 선수로 지명돼 이적했다. 이적 후 2013년 초기에 팀의 필승조로 활동했다. 7경기에 등판해 1승, 1홀드,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활약했다.
넥센 히어로즈 복귀
2013년 4월 18일 당시 NC 소속이었던 그와 신재영,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었던 박정준, 지석훈, 이창섭과 2:3 트레이드를 통해 1년 9개월 만에 친정 팀으로 복귀했다. 복귀 후 선발과 중간 계투를 가리지 않고 팀에 필요한 보직을 수행했다.[4]
한화 이글스 복귀
2015년 11월 27일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다시 이적했다. 2016년 6월 11일 이적 후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당시 깜짝 선발로 나온 그는 4.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2016년 6월 2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KBO 리그 통산 8번째 7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2017년 6월에 방출됐고, 얼마 후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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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은퇴 후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넥센 히어로즈의 잔류군 투수/재활코치로 활동했다.
2023 시즌을 마감한 후 이숭용의 부름을 받아 강병식과 함께 SSG 랜더스로 자리를 옮겼다.
2024년에는 수석코치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중간에 잠시 1군 투수코치로 보직을 바꿨고, 2024 시즌을 마감한 후 SSG 랜더스가 경헌호를 투수코치로 영입하면서 수석코치로 돌아갔다.
별명
- 이름이 여성스러워 '신영언니'라는 별명으로 불린다.[5]
등장곡
- Side-B - '봄바예'[6]
에피소드
출신 학교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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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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