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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선
대한민국 최초의 협궤(762mm)노선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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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선(水驪線)은 수원과 여주를 사이에 이어준 협궤 철도 노선이다. 1972년 4월 1일자로 전 구간 폐선되었다.
역사
개요
일제 강점기인 1930년 12월에 사철인 조선경동철도주식회사가 여주 지역의 쌀을 수탈하려는 목적으로 부설하였다. 1942년에 수인선과 함께 조선철도에 양도되어 두 선을 합쳐 경동선(京東線)이라 하였다가 광복 이후 사철 국유화 정책에 따라 교통부 철도국 소유로 변경되었다.
박정희 정부 때 구둔역까지 연장하는 계획[1]이 세워진 적이 있으나, 1971년에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여주와 수원 사이의 철도 교통 수요가 급감하여 1972년 4월 1일에 전 구간 폐선되었다.[2] 폐선 당시 노선 연장은 73.4 km였다.
연혁
역 목록
로마자 역명은 1972년 3월 31일 당시 표기법을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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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상태 및 장래 계획

수려선은 수인선처럼 전 구간을 표준궤 복선전철로 다시 부활시키는 계획은 없으나, 도로로 사용되거나, 새로 건설되는 노선의 부지로 활용되는 구간이 많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위키미디어 공용에 수려선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대한뉴스 제874호-이런일 저런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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