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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철도청
과거 대한민국의 철도부분 중앙행정기관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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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철도청(大韓民國 鐵道廳, Korean National Railroad)은 대한민국의 옛 중앙행정기관이다. 1963년 9월 1일 교통부 외청으로 발족하였으며, 대한민국의 국유 철도의 운영과 그 부대 사업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건설교통부 산하로 있었다.
철도청이 발족된 이후, 만성적인 적자로 인한 부채가 누적되면서 철도경영합리화가 논의되었다.[1] 2005년 1월 1일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現 국가철도공단)으로 개편되면서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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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근거 및 소관 업무
- 정부조직법 (법률 제1395호, 1963.08.26 일부 개정) 제28조[2]
- 철도청 직제 (각령 제1443호, 1963.08.31 제정)
연혁
- 1963년 9월 1일: 교통부의 외청으로 철도청을 설치.
- 1967년 8월 31일: 증기기관차 운행 종료.[3]
- 1967년 9월 1일: 경부선에 특급 비둘기호 운행 개시
- 1969년 2월 10일: 경부선에 관광호 운행 개시
- 1973년 6월 20일: 중앙선에 8000호대 전기 기관차 운행 개시
- 1974년 8월 15일: 수도권 전철 1호선 개통, 경원선, 경부선, 경인선 구간을 관할하게 됨
- 1980년 11월 1일: 우등형 전기 동차가 우등 열차로 운행 개시
- 1981년 10월 1일: 승차권 발매 전산화 및 지정공통승차권 발매 개시
- 1984년 1월 1일: 열차 등급 및 열차명 개정 (새마을호, 무궁화호, 통일호, 비둘기호)
- 1987년 7월 6일: 동차형 새마을호 첫 운행
- 1988년 10월 25일: 안산선이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지선 형태로 개통
- 1988년 12월 30일: 철도 공사화 추진[4]
- 1992년 6월 30일: 경부고속철도 기공.
- 1993년 1월 15일: 과천선 금정역~인덕원역 구간이 안산선과 직결하여 개통
- 1994년 4월 1일: 과천선 인덕원역~남태령역 구간 개통, 서울 지하철 4호선과 직결하여 수도권 전철 4호선 계통으로 통합
- 1994년 5월 10일: 철도공사 설립준비단 출범.[5]
- 1994년 7월 28일: 한국철도산업기술연구원 출범.[6]
- 1994년 9월 1일: 분당선(수서역~오리역) 개통
- 1995년 11월 20일: 〈국유철도의운영에관한특례법〉제정
- 1996년 1월 30일: 일산선(지축역~대화역) 개통, 서울 지하철 3호선과 직결하여 수도권 전철 3호선 계통 성립
- 1998년 7월 31일: 정부대전청사로 이전
- 1999년 9월 18일: 외국인 전용 "KR Pass" 발행
- 2000년 11월 14일: 비둘기호 운행 종료.[7]
- 2002년 10월 28일: "KORAIL" CI로 제작.
- 2002년 12월 24일: 철도회관 준공.
- 2003년 1월 24일: "KORAIL" CI 선포.
- 2003년 6월 30일: 호남고속철도 기공.
- 2003년 11월 30일: 자동발매 및 MS(자성)형 승차권 발매 개시
- 2004년 1월 7일: 철도 시설 건설·관리·연구 개발 부문이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 이관.[8]
- 2004년 3월 31일: 통일호 운행 종료.[9]
- 2004년 4월 1일: 경부고속철도 1단계 구간 개통.
- 2005년 1월 1일: 철도청이 폐지되고, 철도 영업 부문은 한국철도공사로 변경.[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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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로고
- 1963년부터 1997년까지 사용된 철도청 로고
- 1994년부터 2003년까지 사용된 철도청 로고
-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사용된 철도청 로고. 철도청 해체 이후에는 한국철도공사의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조직
요약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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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청·차장
요약
관점
철도청장
철도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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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철도청 출범이후 이후 지난 1960-1970년대 산업선 등 주요 간선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면서 태백선, 영동선, 경전선 등이 잇따라 신설됐고 경부선, 호남선, 경인선등 기존 철도망도 대부분 복선화되면서 현재의 기간철도망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그러나 국가기간교통망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는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누적 적자가 가중되면서 갖가지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1996년말 회계기준으로 부채총액은 1조 7,182억원이나 이르자, 적자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공사화작업이 추진됐다.[11]
철도청 폐지직전까지 영업적자 추이는 다음과 같다.[12]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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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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