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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래틀리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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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래틀리섬(영어: Spratly Island, 베트남어: Đảo Trường Sa/Đảo Trường Sa Lớn 다오 쯔엉 사/다오 쯔엉 사 론[*], 중국어: 南威島)은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의 섬 중 하나이며, 베트남이 실효 지배하고 있다. 중국과 대만 모두 이 섬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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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은 남중국해에 위치한 군도들의 존재를 알고 있었으나, 이를 지도에 기록하지는 않았다.[1] 이 섬의 존재를 처음으로 확인한 국가는 바로 프랑스 제3공화국였으며, 당시 군함을 이끌고 섬에 상륙하여 삼색기를 계양함으로서 프랑스의 영토임을 공포하였다.[2] 프랑스는 이곳을 일드텅페트(프랑스어: Île de tempête)라고 명명했다. 인도차이나 전쟁 당시 일본 제국 해군은 이곳을 프랑스 해군을 몰아내고 점령하였으며, 니시토리지마(일본어: 西鳥島)라고 명명하였다.[3]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중화민국은 이곳에 군함을 보내고 중화민국 국기를 계양하고 중화민국의 영토임을 알렸다.[4] 1960년대에 베트남 민주공화국은 이곳에 상륙하여 이정표를 세웠으나, 베트남 전쟁이 발생함에 따라 이곳은 북베트남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남베트남이 멸망하기 전까지, 일부 남베트남군이 이곳에 군사기지를 건설하고 운영하였다.[5][6][7] 이는 중국의 파라셀 제도 점령에 따른 조치였다.[8][9] 1974년 북베트남군은 남베트남군을 몰아내고 이곳을 다시 점령하였다. 베트남은 2011년부터 스프래틀리 섬의 크기를 지속적으로 확장시켜 오늘날의 모습을 갖게 하였다.[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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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 쯔엉사 공항
- 쯔엉사 기상연구소
- 쯔엉사 해군 기지
- 비엣텔 기지국
- 초등학교
같이 보기
갤러리
스프래틀리섬과 다른 섬 비교지도
스프래틀리섬 내부
스프래틀리섬 내 등대
스프래틀리섬 내 건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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