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므이

시므이(히브리어: שִׁמְעִי 쉬므이)는 히브리어 성경과 랍비 문헌에 언급된 여러 인물의 이름이다.

게르손의 둘째 아들이자 레위의 손자 (출애굽기 6:17; 민수기 3:18; 역대상 6:17). 레위 지파의 한 분파인 시므이 가문은 민수기 3:18, 21; 역대상 23:7, 10, 11 (9절의 "시므이"는 필사자의 오류일 수 있음^[1])와 즈가리야 12:13에 언급되어 있다. 신약성경에서는 누가복음 3:26에 이 이름이 나온다.

게라의 아들이자 바후림의 베냐민 사람인 시므이는 "사울 집안의 사람"이다 (사무엘하 16:5–14, 19:16–23; 열왕기상 2:8–9, 36–46). 그는 압살롬에게서 도피하는 동안 다윗을 괴롭힌 사람 중 한 명으로 언급되며, 다윗이 돌아왔을 때 용서를 구하고 얻었다. 그러나 다윗은 죽으면서 솔로몬에게 그 모욕을 복수하라고 명령했다 (열왕기상 2:9). 유대인 서기관들은 솔로몬의 스승이 시므이였으며, 그가 살아있는 동안 솔로몬이 외국인 아내와 결혼하는 것을 막았다고 말한다. 탈무드 Ber. 8a에는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살아있는 한 솔로몬은 바로의 딸과 결혼하지 않았다"고 되어 있다 (시편 3:1의 미드라시 테힐림도 참조).
다윗의 형제로, 삼마, 시므아, 시므애로도 불렸다 (사무엘상 16:9; 17:13; 사무엘하 13:3; 21:21; 역대상 2:13; 20:7)
열왕기상 1:8에 언급된 다윗 왕의 친구
엘라의 아들이자 솔로몬의 장관 중 한 명으로, 베냐민 지역을 담당했다 (열왕기상 4:18)
여호야긴의 손자이자 즈루빠벨의 형제 (역대상 3:19)
시므온의 손자로, 열여섯 명의 아들과 여섯 명의 딸의 아버지로 묘사되며, 그의 씨족은 유대에 거주했다 (역대상 4:26, 27)
르우벤 사람 (역대상 5:4)
레위 사람들 (역대상 6:29, 42; 25:17; 역대하 29:14; 31:12, 13)
아홉 명의 아들을 둔 베냐민 지파의 족장 (역대상 8:21, R. V.; comp. ib. v. 13)
다윗의 장교 중 한 명인 "라마 사람" (역대상 27:27)
에즈라가 이방인 아내를 내보내라고 요구한 레위 사람과 다른 이스라엘 사람들 (에즈라 10:23, 33, 38)
모르드개의 할아버지 (에스더 2:5).

[1]

시므이

가계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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