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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나리히로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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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나리히로(일본어: 阿部 成宏, 1947년 3월 27일 ~ )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다. 이와테현 하나마키시 출신이며 현역 시절 포지션은 투수, 외야수였다.
1970년까지의 등록명은 아베 나리유키(阿部 成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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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하나마키 상업고등학교 시절인 1964년에 에이스 겸 4번 타자로 하계 고시엔 대회(제46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다.[1] 1차전에서 가고시마교쿠류 고등학교를 상대로 완봉승을 따냈지만 2차전에서는 이 대회에서 우승한 고치 고등학교에게 막혀 탈락했다.
1965년 다이요 웨일스에 입단, 2군에서 오랫동안 활약하다가 1969년에는 1군에서 두 경기에 등판했지만 뚜렷한 결과를 남기지 못했다. 그 후 출전 기회는 없었고 1970년 11월에 있은 제1회 선발 회의(트레이드 회의)의 대상으로 12월에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이적, 1971년에 외야수로 전향했다. 강한 어깨와 빠른 발로 프로 입문 초부터 타격에는 정평이 나 있다. 그해 이스턴 리그에서 수위 타자(타율 0.403[2]) 타이틀을 차지했다.
1972년 12월, 또다시 제3회 선발 회의(트레이드 회의)의 대상이 되면서 긴테쓰 버펄로스에 이적하여 이듬해 1973년에는 웨스턴 리그의 수위 타자가 됐다.[1][2] 1974년에는 1군에 합류하여 시즌 100경기에 출전했고 다음해인 1975년에는 1번 타자, 중견수의 자리를 차지함과 동시에 규정 타석(타율 0.261, 리그 22위)에도 도달했다.[1] 이듬해 1976년에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였지만 1977년에는 타격 부진에 시달리던 히라노 미쓰야스에게 포지션 자리를 양보했고 그 이후에도 준주전으로서 오랫동안 활약했다. 1979년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일본 시리즈에서 6경기에 출전했는데 4차전에서는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무안타에 그쳤다. 이듬해 1980년에는 히로시마와의 두 번째 일본 시리즈에서도 대타나 수비 요원으로 5경기에 출전했다. 1981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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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 시력이 약한 편이라 안경을 착용했는데 이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상세 정보
출신 학교
- 하나마키 상업고등학교
선수 경력
등번호
- 29(1965년 ~ 1967년)
- 68(1968년 ~ 1970년)
- 47(1971년 ~ 1972년)
- 38(1973년 ~ 1981년)
등록명
연도별 투수 성적
연도별 타격 성적
- 굵은 글씨는 시즌 최고 성적.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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