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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국제공항
아랍에미리트에서 2번째로 큰 공항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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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국제공항(아랍어: مطار أبو ظبي الدولي, 영어: Abu Dhabi International Airport, IATA: AUH, ICAO: OMAA)은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위치한 공항이다. 세계에서 이용객 수(2008년 1사분기 기준 34% 증가) 및 취항 항공사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기반 시설 역시 빠른 속도로 개발되고 있는 공항이다. 현재 이 공항은 전반적인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68억 달러를 사업비로 책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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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두바이 다음으로 아랍에미리트에서 2번째로 큰 공항으로, 2008년에 30%가 증가한 9백만여 명의 이용객이 이용하였다. 또한 아랍에미리트에서 에미레이트 다음으로 큰 에티하드 항공이 공항의 대부분을 사용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에티하드 항공이 인천 - 아부다비 노선을 독점 운항하고 있다. 2009년 1월에 개장한 3터미널은 최대 연간 1200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2011년에 이용객 수가 이 수치를 따라잡아 포화 상태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운영 회사인 아부다비 국제공항 회사는 2012년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신규 터미널을 착공하였다. 이 터미널은 두 개의 활주로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미드필드 터미널'로 불리는데, 개장 후 최대 연간 2000만 명을 수용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두바이와 달리 현재 아부다비에 대한민국 국적사는 들어오지 않지만, 여객기의 항속거리가 부족했던 시절에는 대한항공의 중간 기착지 중 하나였다.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당시 김현희 - 김승일 일당이 시한폭탄을 보잉 707 기내에 두고 하기한 공항이 바로 이 공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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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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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지상 교통
에티하드 항공은 에티하드 항공의 이용객을 위해 공항에서 두바이 도심까지 1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고급 셔틀버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9] 또한 시내 버스를 통해 공항에서 아부다비 시내 번화가로 나갈 수 있다.[10]
사진
외부 링크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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