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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충돌 (2024~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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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충돌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간의 국경을 넘는 공습과 총격전으로 구성된 일련의 지속적인 무력 충돌이다. 이 분쟁에는 별도로 발루치스탄 해방군(BLA)과 파키스탄 탈레반도 관련되어 있다. 교전은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국경을 따라 여러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북와지리스탄, 남와지리스탄, 와나, 데라이스마일칸, 샹글라, 호스트, 팍티카 등이 포함된다.[11] 이후 발루치스탄 해방군에 의해 발루치스탄 주의 투르바트와 과다르에서도 공격이 감행되었다. 중국-파키스탄 경제 회랑(CPEC)과 미국 항공기가 주둔하는 파키스탄 군사 기지에 대한 무장 세력의 공격은 파키스탄 내 중국과 미국의 이해관계에 위협이 되고 있다.[12][13][14] 2024년 3월 긴장 완화 후, 2024년 12월 팍티카주에 대한 파키스탄의 공습으로 분쟁이 다시 격화되었다.[15]
12월의 충돌은 파키스탄이 아프가니스탄 영토에 대한 공습을 2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세 번째로 감행한 것을 의미한다. 첫 번째 유사한 아프간 영토에 대한 파키스탄 공습은 2022년에 발생했고, 두 번째 파키스탄 공습은 2024년 3월에 발생했다.[16] 아프간 영토에 대한 파키스탄 공습의 세 번째이자 최신 공습은 2024년 12월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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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테흐리크-에-탈리반 파키스탄 또는 파키스탄 탈레반은 2007년에 파키스탄 내 다양한 강경 수니파 이슬람주의 세력의 연합으로 설립된 무장 단체이다. 이 단체는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인 연방 직할 부족 지역 에서 알카에다 관련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군사 작전에 대한 대응으로 결성되었다.[17][18]
처음에는 바이툴라 메수드가 이끌었던 이 단체는 주로 아프가니스탄 국경을 따라 위치하며, 약 30,000명에서 35,000명 사이의 회원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파키스탄 탈레반는 파키스탄의 선출된 정부를 전복하고 이슬람 율법에 따라 통치되는 에미르국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파키스탄 탈레반는 파키스탄군을 공격하고 정치인들을 암살했다. 수많은 자살 폭탄 공격을 포함한 그들의 폭력적인 행동은 수백 명의 군인, 경찰관, 민간인의 사망을 초래했다.[18]
파키스탄 탈레반는 파키스탄에서 교회, 학교, 그리고 탈레반의 여성 교육 제한에 반대하다가 2012년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은 말랄라 유사프자이와 같은 저명한 인물을 표적으로 삼아 가장 파괴적인 공격을 감행했다.[18]
2021년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후, 파키스탄 탈레반는 지도자와 전투원들이 아프가니스탄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더욱 공격적으로 변모했다. 2022년 말 파키스탄 정부와의 휴전을 종식시킨 후, 파키스탄 탈레반는 공격을 강화하여 파키스탄 군인과 경찰에 사상자를 발생시켰다.[17]
파키스탄은 과거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을 지원했다는 비난을 받았지만, 2021년 탈레반이 다시 집권한 이후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간의 국경 분쟁이 반복적으로 발생했다.[19] 파키스탄 정부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당국이 증가하는 반란 속에서 파키스탄 탈레반 반군을 숨겨주고 있다고 비난한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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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요약
관점
2024년 3월 16일, 무장 세력이 트럭 폭탄을 터뜨리고 국경 검문소에서 파키스탄 군인들에게 발포했다. 트럭 폭탄 공격으로 파키스탄 군인 5명이 사망했고, 추가 총격으로 2명이 더 사망했다. 파키스탄 육군에 따르면, 공격자들은 아프가니스탄을 공격 기지로 사용했으며, 6명의 공격자도 사망했다. 자이시-에-푸르산-에-무함마드라는 무장 단체가 이 공격의 책임을 주장했으며, 파키스탄 관리들은 이 단체의 구성원들이 파키스탄 탈레반의 일부라고 믿는다.[21][22] 탈레반이 이끄는 아프가니스탄은 가해자들이 자국 영토에서 온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다.[23] 2024년 3월 17일, 파키스탄 대통령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는 공격 가해자들에 대해 강력한 보복을 다짐했다.[24]
파키스탄 공군 공습
2024년 3월 18일, 아프가니스탄의 공격에 대응하여 파키스탄 공군은 아프가니스탄 동부 국경 지역인 호스트와 팍티카에 대해 두 차례 정보 기반 공습을 감행했다.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파키스탄이 여성 5명과 어린이 3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25] 파키스탄은 이를 부인하며, 파키스탄 탈레반의 분파인 하피즈 굴 바하두르 무장 단체를 겨냥하여 테러리스트를 사살했으며, 고가치 표적인 지휘관 세라(Sehra) 또는 자난(Janan)을 성공적으로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지휘관 압둘라 메수드(Abdullah Mehsud)도 사망했다고 주장했지만, 그는 나중에 비디오를 통해 주장을 반박했다. 메수드의 집이 표적이 되어 그의 아내와 어린 아들이 사망했다고도 보도되었다. 파키스탄은 파키스탄 탈레반과 그 분파 무장 조직이 수백 명의 파키스탄 민간인 사망의 원인이라고 비난하며, 이들이 아프가니스탄을 기지로 삼고 탈레반 내부의 지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26][27]
공습에 대한 대응으로 아프가니스탄 국방부는 국경을 따라 여러 파키스탄 진지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23] 아프가니스탄 측의 박격포 발포로 쿠람 지구에서 4명 이상의 민간인과 3명의 군인이 부상을 입었다.[28] 파키스탄 대위 한 명도 포격으로 사망하고 다른 군인 2명이 부상을 입었다.[29] 탈레반 관리들은 사상자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지 아프가니스탄인들은 충돌로 아프가니스탄 군인 한 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남와지리스탄의 앙고르 아다 국경 통과 지점 주변 언덕 지역에서도 교전이 보고되었지만 사상자는 없었다.[30] 와나 주변 지역에서는 국경 양쪽의 엄폐호 근처에 포탄이 떨어졌지만 사상자는 없었다고 보도되었다.[30]
후속 공격
3월 20일, 발루치스탄 해방군 소속 분리주의 무장 세력이 과다르 항만 단지를 공격했다. 파키스탄 보안군의 신속한 대응으로 공격은 실패했다. 이 충돌로 BLA 무장 세력 8명과 파키스탄 군인 2명이 사망했다. 발루치스탄 주 총리는 BLA 공격자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왔으며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보호를 받았다고 주장했다.[31]
3월 22일, 데라이스마일칸을 통과하는 군사 호송대에 자살 폭탄 테러범이 차량을 돌진시켰으며, 이 공격으로 파키스탄 군인 2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당했다.[32] 이 공격에 대응하여 파키스탄은 테러에 대한 강력한 보복을 다짐했다.[33]
3월 25일, 발루치스탄 해방군 소속 마지드 여단은 터바트의 파키스탄에서 두 번째로 큰 해군 기지인 PNS 시디크를 공격했으며, 이곳에는 미국 및 중국 항공기가 주둔하고 있었다.[12] 이 공격은 파키스탄 보안군에 의해 저지되었다.[34] 이 공격으로 기지 외곽에서 변방군에 의해 BLA 무장 세력 6명이 사망했고, 파키스탄 군인 1명이 사망했다.[35]
2024년 3월 26일, 파키스탄 카이베르파크툰크와 샹글라 지구에서 자살 폭탄 테러범이 다수 댐으로 향하던 중국인 노동자 5명과 그들의 파키스탄인 운전사를 태운 버스를 공격하여 모두를 사망시켰다.[36][37][38][39][40][41][42][43] 파키스탄 경찰은 아프가니스탄 국적자들을 포함하여 12명 이상을 구금했다. 그러나 탈레반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무장 세력에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부인했다.[44]
파키스탄 국방부 장관 카와자 아시프는 BBC 우르두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을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케이크와 페이스트리를 제공하지 않을 것입니다. 공격을 받으면 우리는 반격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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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024년 9월 7일,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국경 수비대는 파키스탄의 변방군과 충돌했다. 이 충돌은 아프가니스탄 호스트 주와 접한 쿠람 지구에서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탈레반 병력이 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 국경 장벽의 아프가니스탄 측에 보안 초소를 건설하려 시도하면서 충돌이 발생했고, 파키스탄군은 상대방의 활동을 중단시키기 위해 발포했다. 격렬한 충돌로 장교를 포함한 최소 5명의 파키스탄 군인이 부상을 입었으며, 파키스탄의 보복 공격으로 9월 7일 이른 아침에 2명의 탈레반군 지휘관을 포함한 최소 8명의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전투원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운용하던 소련 시대의 T-62 전차 1대가 파키스탄군에 의해 파괴되었다.[3][47][48]
2024년 12월
요약
관점
12월 21일, 파키스탄 탈레반이 남와지리스탄의 전초기지를 공격하여 최소 16명의 군인이 사망했으며,[49] 충돌로 8명의 반군도 사망했다.[50][51][52]
2024년 12월 25일, 파키스탄 공군은 12월 21일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아프가니스탄 팍티카 주 바르말 지구의 4개 마을에 위치한 7곳에 정밀 공습을 감행하여 초기에는 20-25명의 테러리스트를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파키스탄 공군이 표적으로 삼은 마을은 라만, 마르가, 무르그 바자르였다. 보고에 따르면 바르말의 무르그 바자르 마을은 완전히 파괴되었다.[53] 이 공습으로 테러리스트 캠프와 주요 지휘관들의 은신처를 포함한 4개의 고가치 표적(HVT)이 파괴되었으며,[54] 여기에는 파키스탄 탈레반의 고위 지휘관 셰르 자만(Sher Zaman) 또는 무클리스 야르(Mukhlis Yar)의 은신처, 아부 함자(Abu Hamza) 지휘관의 모집 캠프, 악타르 무함마드(Akhtar Muhammad) 또는 칼릴(Khalil) 자살 폭탄 테러범 훈련 캠프가 포함되었다. 이들 지휘관은 모두 어린 자살 폭탄 테러범과 테러리스트를 모집하고 훈련시키는 캠프를 사용하고 있었다. 파키스탄 공군이 타격한 네 번째 표적은 파키스탄 탈레반 지휘관 슈아이브 이크발(Shoaib Iqbal) 또는 무니브 자트(Muneeb Jatt)가 이끄는 파키스탄 탈레반의 "우마르 미디어" 센터였으며, 이곳에서 파키스탄 탈레반는 디지털 선전을 퍼뜨렸다.[55]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국방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의 공식 대변인 자비훌라 무자히드는 파키스탄군이 감행한 공습 보고를 확인했지만, 사망자와 부상자 중에는 어린이와 다른 민간인이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탈레반 대변인 자비훌라 무자히드는 파키스탄군이 감행한 공습 보고를 확인했지만, 사망자와 부상자 중에는 어린이와 다른 민간인이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46명이 사망했으며, 대부분이 어린이와 여성이고, 6명이 추가로 부상당했으며, 대부분이 어린이였다고 말했다.[56][57] 파키스탄 공군의 공습은 카불 함락 이후 파키스탄이 아프간 영토에 대한 공격을 개시한 세 번째 사례이다. 파키스탄 공습은 파키스탄 건국자의 생일과 겹쳤다.[58][59][60][61][55]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46명이 사망하고[62] 6명이 부상당했으며, 사상자 중에는 어린이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63][64] 공습으로 여성 5명과 어린이들이 희생된 것이 확인되었다.[17] 아프가니스탄 외무부는 카불 주재 파키스탄 최고 외교관을 소환하여 공식 항의를 전달하고, 이러한 군사 행동의 잠재적 파급 효과에 대해 경고했다.[17] 에나야툴라 코라즈미(Enayatullah Khowrazmi) 아프가니스탄 국방부 대변인은 "아프가니스탄은 이 잔혹한 행위를 모든 국제 원칙에 대한 노골적인 위반이자 명백한 침략 행위로 간주한다. 이슬람 토후국은 이 비겁한 행위에 대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65] 파키스탄 군 소식통은 익명으로 파키스탄 영공 내부에서 파키스탄에 의해 공습이 감행되었음을 인정했지만, 나중에는 드론 공격이 관련되었다고 말했다.[51] 이는 2021년 카불 함락 이후 파키스탄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세 번째 공습을 개시한 것을 의미한다.[66] 유엔 아프가니스탄 지원 사절단 (UNAMA)은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수십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는 신뢰할 만한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67] 파키스탄 외무부는 공습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군이 "테러 집단으로부터 파키스탄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경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했다"고 말하며, "이 대테러 작전은 신중하게 선택되었고 정확한 정보에 기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68][69]
2024년 12월 26일, 아프가니스탄군과 파키스탄군이 단드 아우 파탄과 쿠람 국경에서 교전했지만, 양측 모두 초기에는 사상자나 피해를 보고하지 않았다.[70] 12월 27일,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 부대가 단드 아우 파탄에서 몇 시간 동안 교전했다.[17][확인 필요] 파키스탄 로켓으로 인해 일부 민간인 가옥이 손상되었다.[17] 바자우르 지구에서의 교전으로 군인 2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했으며, 반군 사이에서도 많은 사상자가 보고되었다.[70]
12월 28일, 아프가니스탄 국방부가 파키스탄 국경을 따라 "여러 지점"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면서 전투가 다시 발발했다.[71] 보안 소식통은 AFP에 파키스탄 준군사 요원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으며,[72][10] 보복 교전으로 탈레반 7~8명이 사망했다고 보도되었다.[73] 파키스탄 보안 소식통은 두 차례의 침입이 있었고, 파키스탄 탈레반 무장 세력과 아프간 탈레반 15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반격으로 아프간 탈레반이 6개의 초소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파키스탄 군인 3명이 부상당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보고했다.[65] 톨로뉴스는 파키스탄 박격포탄에 의해 5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74] 파키스탄 보안군은 파키스탄군이 여러 아프가니스탄 국경 초소를 공격하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공개했다.[75]
12월 29일 이른 아침, 무장 세력이 남와지리스탄의 국경 군사 초소를 목표로 세 번째 침투 시도를 감행했다. 이 공격은 격퇴되었고, 최소 7명의 무장 세력이 사망했다.[76] 또한 12월 29일, 카불의 탈레반 내무부를 겨냥한 폭발이 발생하여 탈레반 전투원 10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했다. 아프가니스탄 국민저항전선은 책임을 주장했으며, 탈레반 지휘관 1명이 사망하고 군용 차량 3대가 파괴되었다고 말했다.[7]
2024년 12월 30일, 15,000명의 탈레반 병력이 진행 중인 교전에 대응하여 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 국경에 배치되었다.[77] 이 병력에는 미국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이후 남겨진 소련 시대의 전차와 험비로 무장한 여러 대대급 부대가 포함되었다.[78] 아프가니스탄군도 12월 30일에 포격 공격을 감행하고 파키스탄과 교전했다고 주장했다.[78] 파키스탄 탈레반은 12월 30일 바자우르 지구의 국경 초소 점령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공개했는데, 이 초소는 이미 비어 있었고 파키스탄군은 병력이 이미 그 초소에서 국경을 따라 새로 요새화된 초소로 이동했다고 주장했다.[70]
2024년 12월 31일, 파키스탄군이 와한 회랑에 진입하여 이 지역을 점령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현지 탈레반 소식통은 파키스탄군이 이 지역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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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요약
관점
2025년 1월 1일, 파키스탄 정의운동의 MPA인 안와르 자이브 칸(Anwar Zaib Khan)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400명의 무장 세력이 바자우르 지구를 따라 15개의 국경 초소를 점령하고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토후국의 깃발을 게양하고 새로 확보한 진지를 요새화하기 시작했으며, 현지 주민들은 파키스탄군의 임박한 대규모 작전을 예상하여 지역을 탈출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81]
2025년 1월 2일, 파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가 국경 지역에서 파키스탄 탈레반과 그 병력을 제거하고 이전하는 대가로 100억 파키스탄 루피를 요구했다고 주장했지만,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이 주장을 부인했다.[82] 양측 간의 제한적인 경미한 교전이 계속되었다.[83]
2025년 1월 3일, 파키스탄에서 발사된 발사체가 호스트주의 알리셰르 지역 민간인 지역을 목표로 하여 주택과 연결된 객실을 파괴했다. 현지 소식통은 국경에서 양측 간의 교전이 보고되었다고 전했다.[84][85] 아프가니스탄 언론에 따르면, 새벽 1시 30분경 파키스탄군이 탈레반 진지에 로켓을 발사했고, 아프가니스탄군은 중포로 반격했다.[86][87] 상황은 새벽 직전에 진정되었다고 보도되었다.[88] 아프가니스탄의 에이루캄, 카가, 가라브 마을 최소 3곳이 파키스탄의 박격포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되었다.[89] 2025년 1월 3일 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과 파키스탄 탈레반은 북와지리스탄의 스핀웜 지역에서 파키스탄 국경 초소를 목표로 합동 공격을 감행했다.[90]
2025년 1월 6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발사한 RPG가 북와지리스탄의 축구장에 떨어져 경기 중이던 선수 3명이 부상당했다.[84][91]
2025년 1월 7일, 아프가니스탄과 접한 북서부 지역에서 군이 감행한 습격으로 파키스탄 군인 3명과 반군 19명이 사망했다.[92] 2025년 1월 7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사된 박격포탄이 파키스탄 모흐만드 지구에 떨어졌지만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84]
2025년 1월 9일, 파키스탄 공격 헬리콥터가 파키스탄 탈레반가 점령했던 국경 초소가 있던 바자우르 지구를 공격했다.[93][84]
2025년 1월 10일, 파키스탄군과 아프가니스탄군이 바자우르 지구와 인접한 쿠나르주의 사르카노 지구에서 교전했으며, 주거 지역에 박격포 포격이 보고되어 수백 명의 민간인이 대피했다.[93] 이 교전과 총격전 중에 파키스탄 박격포탄이 아프가니스탄 엄폐호에 떨어져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군인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94][84] 파키스탄군은 또한 쿠나르주에 로켓을 발사하여 가축 10마리를 살상했다.[95] 이 교전에는 50발 이상의 로켓과 포탄이 오고 갔다. 파키스탄 측에서는 박격포가 자국 영토로 발사되어 모흐만드 및 바자우르 인접 지구를 표적으로 삼았음을 확인했다. 파키스탄 측에서는 재산이나 인명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다.[96][97][94]
2025년 1월 18일-19일 밤, 파키스탄군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파키스탄 좁 지구로 침투하려던 파키스탄 탈레반 무장 세력 5명을 사살했다.[98][99][100][101]
1월 23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은 파키스탄이 아프가니스탄 내부 공격을 감행하기 위해 카이베르파크툰크와와 발루치스탄에 "테러리스트" (아프가니스탄 국민저항전선)를 배치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102] 국경을 침투하려던 반군 6명은 좁 지구에서 파키스탄군에 의해 사살되었다.[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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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025년 2월 3일부터 파키스탄군과 아프가니스탄군 간에 헬만드주의 바흐람 차흐 지구에서 산발적인 소규모 충돌이 보고되었으며, 이에 아프가니스탄은 이 지역에서 민간인들을 대피시켰다. 양측은 진지를 강화하고 탈레반은 이 지역의 도로를 봉쇄하기 시작했다. 탈레반은 칸다하르의 205군단을 이 지역에 배치하여 병력을 보강했다.[104]
2월 16일, 파키스탄 탈레반의 자마트-울-아흐라르 파벌의 고위 지휘관이 국경 근처에서 차량이 차단되어 부상을 입었다.[105] 같은 날, 토르캄 국경 검문소에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국경 부대 간의 대치가 있었으며, 카이베르 지구와 해당 낭가르하르주뿐만 아니라 모흐만드 지구와 해당 쿠나르주 양쪽에서 총격전이 시작되었다. 양측 관리들은 사상자는 없다고 확인했다.[105]
2월 18일, 모흐만드 지구에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군과의 교전으로 파키스탄 군인 2명이 사망했다.[105]
2월 20일, 바자우르 지구의 가키 패스 국경 초소에서 아프가니스탄군과의 교전 중 파키스탄 군인 1명이 부상을 입었다.[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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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025년 3월 2일부터 3일 사이에 파키스탄의 변방군과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국경 수비대가 교전했다.[106] 2025년 3월 2일, 탈레반 내무부는 일요일 밤 총격전으로 국경 부대원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고 확인했다. 총격전은 2025년 3월 3일 다시 발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파키스탄 군인 최소 3명이 부상당했으며, 탈레반 대원 3명이 사망했다. 총격전으로 파키스탄 국경 쪽에서 민간인 1명이 부상당했다.[106][107]
3월 3일-4일, 충돌이 다시 발생했으며, 파키스탄은 탈레반이 파키스탄 영토에 초소를 건설하고 있다고 보고했다.[108] 국경 검문소는 폐쇄되었고 충돌이 이어졌으며, 탈레반 병사 1명이 사망하고 탈레반 병사 2명이 부상당했으며, 파키스탄 FC 요원 4명이 부상당했다.[109]
3월 7일, 파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 국경을 넘어 발루치스탄으로 넘어온 반군 4명을 체포했다고 주장했다.[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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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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