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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안드레예비치 이바노프
러시아의 화가(1806-1858)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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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안드레예비치 이바노프 (Alexander Andreyevich Ivanov, 러시아어: Алекса́ндр Андре́евич Ива́нов, 1806년 7월 28일 [구력. 7월 16일] – 1858년 7월 15일 [구력. 7월 3일])는 쇠퇴하는 신고전주의 전통을 고수했지만 동시대인들에게 거의 공감을 얻지 못했던 러시아 화가이다. 그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사망했다. 그는 20년에 걸쳐 대작 사람들 앞에 나타난 그리스도을 완성했기 때문에 한 작품의 거장으로 불렸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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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초년 및 교육
알렉산드르 안드레예비치는 미술 교수 안드레이 이바노프의 아들로 태어났다. 11세에 그는 제국 예술원에 입학하여 카를 브률로프와 함께 아버지에게 교육을 받았다. 뛰어난 성과로 두 개의 은메달을 받았고, 1824년에는 <프리아모스가 아킬레우스에게 헥토르의 시신을 돌려달라고 요청하다>라는 그림으로 금메달을 받았다. 1827년에는 <요셉이 시종장과 제빵사의 꿈을 해석하다>로 제국 예술원 대금메달을 수상하고 XIV 급 화가로 승진했다.
이바노프의 후원자들은 그를 해외로 보내 예술을 공부하게 하기로 결정했지만, 한 점 더 그림을 요구하여 그는 <키마이라와의 전투에 파견된 벨레로폰>을 그렸다. 1830년 이바노프는 유럽으로 떠났고, 처음에는 독일로, 그 다음에는 이탈리아로 향했다.
이탈리아 시절
로마에서의 이바노프의 첫 작품은 시스티나 경당의 아담의 창조의 복제품과 몇몇 성경 장면 스케치였다. 그는 메시아가 백성에게 오는 서사시적인 대작을 만들고 싶었으나, 먼저 작은 규모의 그림으로 자신을 시험해보기로 결정했다. 1834년에서 1835년에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나타나다>를 완성했다. 이 그림은 로마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모두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러시아 제국 예술원은 1836년 이바노프에게 명예 학사 학위를 수여했다.
사람들 앞에 나타난 그리스도
이바노프는 20년 (1837년–1857년) 동안 로마에서 그의 가장 위대한 걸작인 사람들 앞에 나타난 그리스도을 작업했다.[2]
사망
이바노프는 1858년 7월 3일 콜레라로 사망했다. 그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노보데비치 묘지에 묻혔다.[3] 1936년에 그는 알렉산드르 넵스키 라브라의 티흐빈 묘지로 기념비와 함께 이장되었다.[4]
영향과 비평
이바노프는 당대에 많은 비판을 받았으나, 다음 세대에 개선되었다. 그가 <사람들 앞에 나타난 그리스도>을 위해 준비했던 수많은 스케치 중 일부는 그 자체로 걸작으로 인정받았다. 그의 작품의 가장 포괄적인 컬렉션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러시아 미술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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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 알렉산드르 안드레예비치 이바노프의 그림들
- 사람들 앞에 나타난 그리스도 (1837–57)
- 나를 만지지 말라, 1835
- 요셉이 시종장과 제빵사의 꿈을 해석하다, 1827
- 아폴론, 히아킨토스, 키파리소스가 노래하고 연주하다, 1831–1834
- 요셉의 형제들이 베냐민의 자루에서 은잔을 발견하다, 1831–1833
- 일몰의 아피아 가도, 1845
- 최후의 만찬, 1850
- 비토리아 칼도니, 1834
- 니콜라이 고골, 184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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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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